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PD도 말렸는데”vs“문제無” 구혜선, 방송서 모자 썼다 태도 논란 와글와글
56,487 476
2025.01.16 11:14
56,487 476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구혜선이 모자를 쓰고 방송에 등장했다가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 태도가 무성의하다는 의견과 문제 없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려져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라스’ 촬영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온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기름종이. 구혜선은 “기름종이를 많이 가져왔다”면서, 유분이 많이 끼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제가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라며 “기름종이가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 하루에도 기름종이를 10장 이상씩 쓴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내 급”이라면서 “기름이 많아서 팽팽한가보다. 유분 있는 사람들이 주름이 없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머리카락을 넘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구혜선이 쓰고 있는 두꺼운 털모자가 언급되자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머리를 못감고 모자를 썼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PD님이 모자를 벗고 촬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제가 지금 모자를 못벗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에서 구혜선의 이 같은 모자 고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보일러가 고장났다면 미용실을 들를 수도 있었을 텐데 다소 답답해 보이는 모자를 굳이 착용한 모습이 무성의해보인다는 것. 다만 의상 선택은 자유이고 모자를 쓴 이유도 솔직하게 밝힌 만큼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1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80 04.10 56,3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2,6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9,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7,3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7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19,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138 기사/뉴스 삼성동 재개발구역 '지반 침하' 오인 신고… "단순 균열" 1 17:57 83
346137 기사/뉴스 '박시은♥' 진태현, 소신 발언…"남을 함부로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5 17:49 1,614
346136 기사/뉴스 美 "中에 함께 대응" 외치지만…뒤통수 맞은 동맹들 안움직인다 14 17:45 594
346135 기사/뉴스 “감기 아닙니다”…봄철 ‘이것’, 지금 꼭 알아야 할 사실들 1 17:45 1,264
346134 기사/뉴스 설경구→김희애 '보통의 가족', 4월 16일 디즈니+ 첫 공개 1 17:43 268
346133 기사/뉴스 이찬원,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영상 편지 보낸 사연 (톡파원25시) 17:43 155
346132 기사/뉴스 [단독] “이제 구두 신고 사무실 나와라”...재택근무 앞장 서던 쿠팡, 출근시킨다 17 17:34 2,005
346131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멘토' 신평 "이재명, 실용적인 사람… 적수 없어" 44 17:30 2,326
346130 기사/뉴스 스포츠윤리센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징계 요구 파문 4 17:26 1,389
346129 기사/뉴스 [KBO] [오피셜] 김도영 1군 복귀 시간 더 걸린다…곽도규 결국 수술대 오른다 15 17:26 1,569
346128 기사/뉴스 '계엄군 열람' '임의 삭제' 논란 서울시 CCTV... 보안 강화·보존기간 연장 17:26 511
346127 기사/뉴스 BTS 뷔 반려견 연탄,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반려동물 1위…세상 떠나도 아미 사랑ing 18 17:23 1,794
346126 기사/뉴스 "배그한 보람있네" 크래프톤, 산불피해 성금 12억 전달 8 17:21 798
346125 기사/뉴스 김향기 "'잘 컸다' 칭찬에 위로...도경수와 닮은꼴? 내가 봐도 닮아" (얼굴보고) 10 17:21 1,438
346124 기사/뉴스 이제훈·유해진 '소주전쟁', 저작권 논란 속…제목 바꿔 6월 개봉 10 17:19 1,654
346123 기사/뉴스 안젤리나 졸리 혼신의 연기…세계적인 오페라 디바의 마지막 순간, ‘마리아’ 6 17:18 1,544
346122 기사/뉴스 [단독]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간호사 2명 추가 고소 9 17:16 1,756
346121 기사/뉴스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 피의자 검거…"단독범행·전과 다수"(종합2보) 20 17:16 3,011
346120 기사/뉴스 헤지펀드 대부의 섬뜩한 경고…"2차 대전 직전과 유사, 경기 침체보다 더 나쁜 상황 직면할 수도" 1 17:13 1,097
346119 기사/뉴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KBS, 상황 악화… 수신료 결합징수 필요” 32 17:03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