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PD도 말렸는데”vs“문제無” 구혜선, 방송서 모자 썼다 태도 논란 와글와글
56,021 476
2025.01.16 11:14
56,021 476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구혜선이 모자를 쓰고 방송에 등장했다가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 태도가 무성의하다는 의견과 문제 없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려져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라스’ 촬영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온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기름종이. 구혜선은 “기름종이를 많이 가져왔다”면서, 유분이 많이 끼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제가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라며 “기름종이가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 하루에도 기름종이를 10장 이상씩 쓴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내 급”이라면서 “기름이 많아서 팽팽한가보다. 유분 있는 사람들이 주름이 없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머리카락을 넘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구혜선이 쓰고 있는 두꺼운 털모자가 언급되자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머리를 못감고 모자를 썼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PD님이 모자를 벗고 촬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제가 지금 모자를 못벗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에서 구혜선의 이 같은 모자 고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보일러가 고장났다면 미용실을 들를 수도 있었을 텐데 다소 답답해 보이는 모자를 굳이 착용한 모습이 무성의해보인다는 것. 다만 의상 선택은 자유이고 모자를 쓴 이유도 솔직하게 밝힌 만큼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1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337 00:51 6,1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5,2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5,7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3,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5,4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8,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2,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8,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2,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7,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112 기사/뉴스 ‘천원의 행복’ 다이소…이젠 “아파트·자동차도 팔겠네”[경제밥도둑] 08:20 173
343111 기사/뉴스 [단독] 산림청 헬기 50대 중 26% ‘사용 불능’… 진화 인력도 더 줄었다 8 08:18 237
343110 기사/뉴스 금융 연봉 톱10 중 6명이 메리츠… 조정호 배당만 1320억 08:16 209
343109 기사/뉴스 뉴비트, 데뷔 ‘더쇼’ 무대 찢었다…'타이틀곡X힘순찐' 08:15 70
343108 기사/뉴스 [단독]경찰, 동덕여대 학생 10여명 이번주 조사…공동재물손괴 등 혐의 08:15 154
343107 기사/뉴스 다이소 고속성장의 이면…납품업체들 “남는 건 인건비뿐” 30 08:13 1,235
343106 기사/뉴스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7 08:12 933
343105 기사/뉴스 "7년 묵히니 1000배 뛰었다"…'120억대 코인부자' 지방의원, 뭘 샀길래 6 08:10 1,101
343104 기사/뉴스 지드래곤·임영웅·영탁·이찬원·BTS 등..KM차트, '2025 시즌베스트 스프링' 후보 1 08:10 130
343103 기사/뉴스 "팝업스토어 오세요"…신천지 신종 포교 활동 '주의보' 20 08:08 1,359
343102 기사/뉴스 '노엘父' 장제원 사망에 '유퀴즈' 정신과 교수, 5년 전 글 공유..의미심장 10 07:49 5,454
343101 기사/뉴스 '스타 김수현' 거짓말엔 정당성이 부여됐다…역효과 난 닭똥 같은 눈물 16 07:34 2,220
343100 기사/뉴스 길 잃고 변질된 ‘나혼산’ 감성에 엇갈리는 여론 “키 한강뷰 집 자랑을 예능으로 봐야 돼?” 27 07:32 1,988
343099 기사/뉴스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4 07:26 2,376
343098 기사/뉴스 손석희, 김은숙 명대사에 팩폭 “男 입장에선 오글거려요” 15 07:24 2,780
343097 기사/뉴스 [IS포커스] 박보검도 역부족..또 0%대 ‘더 시즌즈’, 탈출구 요원 9 06:58 1,568
343096 기사/뉴스 [단독] '버닝썬' 승리, 한국 떠났다…"中서 엔터 사업 모색" 23 06:51 3,940
343095 기사/뉴스 소고기부터 망 사용료까지…한국 무역 장벽 나열해 지적 5 06:44 1,090
343094 기사/뉴스 외교부는 면접까지 모두 진행해 선발됐던 최종 1인을 불합격 처리했다.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이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된 이유는 '한국어가 서툴러서' 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5 01:56 5,861
343093 기사/뉴스 이창섭, 마닐라 단콘 성료... 4월5일 태국 방콕서 투어 피날레 1 01:0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