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계속해서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 언론의 의제 설정이 대중의 인식과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프레이밍 이론이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서 탄핵, 한남동 공성전에 이르기까지 주요 프레임 조작을 시간 역순으로 살펴본다.
- 국격 떨어진다는 프레임.
- 탄핵 심판 이후로 미루자는 프레임.
- 윤석열 방어권도 보장해야 한다는 프레임.
- 방문 조사로 가자는 프레임.
- 오죽하면 계엄을 했겠냐는 프레임.
- 통치 행위라는 프레임.
- 두 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는 프레임.
- 탄핵 사유 80%가 날아갔다는 프레임.
- 공수처 자격 없다는 프레임.
- 거야의 폭주 프레임.
- 탄핵 반대 여론 늘었다 프레임.
-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 프레임.
-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다 프레임.
- 대통령을 수갑 채워야겠냐 프레임.
- 특검으로 가자 프레임.
- 합의하라는 프레임.
- 자영업자들 어렵다 프레임.
- 불법 시위 프레임.
- 친중 혐오 프레임.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프레임.
- 정의의 심판자라는 프레임.
- 박절하지 못했다 프레임.
- 문재인 정부에서 탈탈 털었다 프레임.
- 부자 감세하면서 건전 재정한다는 프레임.
- 노동자를 적으로, 노동 개혁이라는 가짜 프레임.
- 거짓으로 거짓을 덮었던 2년 8개월.
- 프레임 뒤에 숨은 윤석열의 공포.
- 보수 언론의 프레임 전쟁, 어떻게 봐야 하나.
- 결론: 위기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
윤석열과 국힘과 보수언론이 짜고 있는 프레임에 대해 조목조목 잘 반박하고 있는 기사라서 추천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