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석열 쪽 기일변경신청 불허…불출석으로 진행
2,755 21
2025.01.16 10:50
2,755 21

  내란죄 피의자로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 쪽이 헌법재판소에 16일 예정된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을 미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변론기일은 윤 대통령 출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한겨레 취재 결과, 헌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기일변경 신청을 기각했다.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헌재에 ‘공수처 조사로 당사자 출석이 어렵다’며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첫 변론기일에도 헌재에 출석하지 않아, 1차 변론기일은 4분 만에 종료됐다. 헌재법에 따라, 이날 열리는 2차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도 변론 진행이 가능하다.

헌재는 지난 3일 2차 변론준비기일 뒤 변론 기일을 1월 14·16·21·23일, 2월 4일로 5회 일괄 지정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 쪽은 이날 오후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도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 윤 대통령 쪽 변호인단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한겨레에 “어제 충분히 얘기했다. 오후 2시에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68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99 01.22 53,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9,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10,2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2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66,3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42,7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02,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5,8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48,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10,163
331553 기사/뉴스 누군 울었는데…'검은 수녀들', 3일 만에 '보고타' 넘었다 22 16:49 729
331552 기사/뉴스 제2의 이회창?...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 대세론’ [정치 도·산·공·원] 23 16:38 677
331551 기사/뉴스 "호기심에 그랬다”…女제자에 수면제 든 아이스크림, ‘몹쓸짓’ 안무가 34 16:36 2,930
331550 기사/뉴스 “권력욕 사로잡힌 한 사람 때문에 정치개혁 못해”…이재명 때린 유승민 78 16:11 1,983
331549 기사/뉴스 경부고속도 하행선 천안부근 버스 등 삼중 추돌…35명 중경상 8 16:06 2,674
331548 기사/뉴스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상사에게 당할 수 있는 최악의 배신을 당한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 16 16:03 2,720
331547 기사/뉴스 ‘李 체제’ 비판하며 보폭 넓히는 野잠룡들…조기대선 국면 본격화[이런정치] 63 16:02 1,100
331546 기사/뉴스 스위프트 응원 속에…캔자스시티, 사상 첫 슈퍼볼 3연패 도전 15:53 358
331545 기사/뉴스 이런 옷 입으면 비행기서 '퇴장'…심한 문신·체취도 금지 7 15:52 3,716
331544 기사/뉴스 하나금융 최대 경영실적 달성한 함영주 회장, 연임 성공 5 15:51 1,089
331543 기사/뉴스 이재명 46% vs 오세훈 43%…이재명 45% vs 홍준표 42%ㅣ갤럽 248 15:40 10,198
331542 기사/뉴스 영동고속도서 버스·승용차 등 10중 추돌…9명 중경상 7 15:40 1,788
331541 기사/뉴스 , 尹 구속 기소에 “기분 좋다” “집요하게 밀어붙이자” 18 15:31 3,303
331540 기사/뉴스 엇갈린 양자 대결 조사…"구도확정 이전이라 결과 들쑥날쑥" 15:29 696
331539 기사/뉴스 "이진숙 탄핵소추 자체는 적법"‥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18 15:27 3,138
331538 기사/뉴스 나경원 "공수처·검찰, 불법 수사… 尹 구속풀고 공소기각 검토해야" 58 15:27 1,729
331537 기사/뉴스 임영웅, 21세기 최고 트로트 가수..2025년에도 독주 계속 49 15:11 1,203
331536 기사/뉴스 [단독]경찰, 법원·구치소 경비 강화…“난입 사태 예방 차원” 14 15:09 1,283
331535 기사/뉴스 장재현 감독, '검은 수녀들' 감상평…"보석같은 느낌 들었다" 5 15:09 1,477
331534 기사/뉴스 매년 돌아오는 맥도날드 '행운버거' 올해는 몇 개 팔렸나 10 14:57 2,39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