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헌재, 윤 대통령 기일변경신청 불허.. 불출석 상태에서 진행
13,655 172
2025.01.16 09:45
13,655 172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헌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신청을 기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직접 출석하려 했지만 전날 공수처에 의해 체포되면서 출석이 불가능해졌다. 그에 따라 15일 오후 헌재 변론기일을 연기해 달라는 신청서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변호인단을 통해 헌재에 직접 출석해 계엄선포 이유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왔다.

헌재는 지난 14일 첫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불출석하자 4분만에 절차를 종료했다. 그러면서 16일 열리는 2차 변론기일이 윤 대통령이 나오지 않더라도 정상적으로 변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체포영장이 집행되면서 구금상태가 되자 헌재에 16일로 예정된 변론 기일을 미뤄 달라는 신청을 냈다. 체포집행 후 구속영장이 청구하면 그 절차에도 대비해야 하는 만큼 방어권 행사를 위해 헌재 변론 기일을 미뤄 달라는 취지다. 그러나 헌재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헌재 재판에 대응하기는 어렵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2727?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1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45 01.27 30,4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8,0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8,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6,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2,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4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에어부산 화재 철저히 조사…신속한 후속조치 필요" 3 11:23 303
331742 기사/뉴스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14 11:20 992
331741 기사/뉴스 '친중 논란' 헨리, '연예대상'으로 MBC 복귀 "'진짜사나이' 이후 10년 만" [Oh!쎈 이슈] 29 11:13 1,709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9 10:45 4,840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9 10:21 2,514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7 10:15 1,837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2,535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14 10:10 2,467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52 09:52 8,433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3 09:51 1,807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4 09:41 3,121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3,076
331731 기사/뉴스 “기내선반서 ‘타닥타닥’ 후 연기” “대피 안내방송 없어 아수라장” 36 08:54 4,890
331730 기사/뉴스 중반 접어드는 尹대통령 탄핵심판…설 연휴 끝나면 잰걸음 24 08:42 2,252
331729 기사/뉴스 이찬원이 MC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연예계 선배님들 13 08:24 5,381
331728 기사/뉴스 "아직도 '무한도전'으로 꿀 빨면서"…30주년 맞이한 'MBC연예대상' 홀대 논란 뭇매 [TEN이슈] 45 08:24 5,303
331727 기사/뉴스 [단독] 페북, 유튜브 딱 걸렸다…소름 돋는 광고의 비밀 ‘1000억’ 철퇴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6 08:23 3,028
331726 기사/뉴스 STOP THE STEAL…헌재 앞에 영어 손팻말이 등장했다 5 08:18 2,487
331725 기사/뉴스 [단독]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수술 받았다..'SBS 연예대상' 불참 9 08:04 13,442
331724 기사/뉴스 불과 한달전 일어났던 비행기내 보조배터리 화재사건 32 05:29 1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