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시양 "학창 시절 장나라 광팬…SM 연습생도 거쳐"
1,641 5
2025.01.16 09:25
1,641 5
aBGbYQ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곽시양이 학창 시절 배우 장나라의 광팬이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야구 선수 추신수, 배우 장나라·곽시양, 셰프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종영된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사이코패스 가정폭력범 천환서로 열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굿파트너' 출연 이유에 대해 곽시양은 "사심 때문이었다. 학창 시절 장나라 선배 광팬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라짱닷컴'에 가입해서 글도 썼다"며 "서울에 살았는데 하루는 학교도 빼먹고 밤 기차를 타고 부산 사인회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말씀드렸더니 부끄러워하시면서 고마웠다고 말씀해 주셨다. 전 성덕"이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곽시양은 중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희철과 연습을 같이했다고.

곽시양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고 출근 도장만 찍던 시절이었다"며 회사를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입대 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을 보며 배우를 꿈꾸게 됐다.

곽시양은 "제대하고 나서 배우 회사에 들어가게 됐고 오디션도 100번 넘게 봤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849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1 01.15 34,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3,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093 유머 동굴 놀이터에서 열심히 노는 후더지 후이바오🩷🐼 5 12:06 286
2607092 이슈 JTBC→티빙→넷플릭스 '크라임씬', "새 시즌=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확정" [공식입장] 22 12:04 564
2607091 기사/뉴스 올해 서민대출 연체율 2배 급등…당국 ‘햇살론’ 손질 12:03 284
2607090 이슈 설날만기다리는 원덬의 이재명 가짜뉴스팩트체크 18 12:03 907
2607089 팁/유용/추천 마녀배달부 키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슬럼프 경험을 담은 이야기란걸 알게된 후로 더 좋아졌었음. 따뜻 뭉클한 영화 7 12:02 404
2607088 이슈 고양이들 틈에서 자란 강아지...shorts 7 12:02 605
2607087 이슈 방탄소년단 뷔 포토북 <Rêvé> Concept Poster 1 13 12:01 379
2607086 이슈 이제 열 걸음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이돌 3 12:00 874
2607085 정보 가짜뉴스 유튜브 망하게 하는법 10 12:00 1,113
2607084 기사/뉴스 [단독] 다비치 소속사 몸집 더 키운다…카더가든도 CAM行 4 11:59 521
2607083 이슈 막 찍었는데 화보같은 라이즈 원빈 폰카 7 11:59 459
2607082 이슈 앵무새가 농구하는 영상이 너무 좋음 지들 색깔별로 팀인건 어케 알고 골대에 넣는건지 모르겟고 이 치열한 싸움이 웃겨죽겠음 하 9 11:58 742
2607081 이슈 예전에 트위터에서 핫했던 코난 if 날조 엔딩 만화 14 11:57 786
2607080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측, 방시혁 디스? "입장 없다" [공식] 42 11:57 1,784
2607079 이슈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임기 70일 남았고 국수본부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함 33 11:54 2,624
2607078 이슈 김현정 뉴스쇼가 이 와중에 이준석에게 마이크를 쥐어준 건 '월간' 코너이니까 크게 문제가 없는데, 21분 동안 갖은 호오들갑을 떨며 권력을 쥐어주고는 정작 '명태균 게이트'는 1도 물어보지 않는다는 것. 심지어 같은 날 <뉴스타파> 이명선 기사가 출연했는데도. 그 인기주의, 선정주의에 토가 나옴. 27 11:53 1,356
2607077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 '깁 준다'의 뜻.twt 27 11:53 2,458
2607076 이슈 "노상원 지휘 왜 따랐어요?" 묻자 황당한 답변하는 롯데리아 대령들 2 11:51 1,752
2607075 기사/뉴스 [속보] 한은 총재 "계엄 등 정치 요인이 환율 30원 끌어올려" 40 11:50 2,399
2607074 이슈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후 오동운 공수처장 표정.jpg 149 11:49 1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