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시양 "학창 시절 장나라 광팬…SM 연습생도 거쳐"
3,032 5
2025.01.16 09:25
3,032 5
aBGbYQ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곽시양이 학창 시절 배우 장나라의 광팬이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야구 선수 추신수, 배우 장나라·곽시양, 셰프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종영된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사이코패스 가정폭력범 천환서로 열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굿파트너' 출연 이유에 대해 곽시양은 "사심 때문이었다. 학창 시절 장나라 선배 광팬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라짱닷컴'에 가입해서 글도 썼다"며 "서울에 살았는데 하루는 학교도 빼먹고 밤 기차를 타고 부산 사인회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말씀드렸더니 부끄러워하시면서 고마웠다고 말씀해 주셨다. 전 성덕"이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곽시양은 중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희철과 연습을 같이했다고.

곽시양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고 출근 도장만 찍던 시절이었다"며 회사를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입대 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을 보며 배우를 꿈꾸게 됐다.

곽시양은 "제대하고 나서 배우 회사에 들어가게 됐고 오디션도 100번 넘게 봤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849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46 01.27 30,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0,0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9,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9,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2,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49 기사/뉴스 아홉(AHOF)이 전하는 설날 인사🐍 12:11 128
331748 기사/뉴스 작두 탄 이찬원, 경기결과 모조리 다 맞췄다('뽈룬티어') 12:11 95
331747 기사/뉴스 [단독] 일본에 첫 윤봉길 추모관 5 12:05 811
331746 기사/뉴스 키오프, 유럽 대형 공연 선다! 'Sziget Festival' 출격 1 11:51 258
331745 기사/뉴스 美국방부 "한미훈련, 트럼프 판단 따라 달라질 수도" 2 11:41 672
331744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일동, 尹에 편지 전달…"대통령 영원히 기억할 것" 66 11:37 1,322
33174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에어부산 화재 철저히 조사…신속한 후속조치 필요" 9 11:23 1,084
331742 기사/뉴스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22 11:20 2,480
331741 기사/뉴스 '친중 논란' 헨리, '연예대상'으로 MBC 복귀 "'진짜사나이' 이후 10년 만" [Oh!쎈 이슈] 50 11:13 3,535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11 10:45 5,909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9 10:21 2,917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7 10:15 2,238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2,628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14 10:10 2,920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87 09:52 13,480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3 09:51 2,056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5 09:41 3,476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3,270
331731 기사/뉴스 “기내선반서 ‘타닥타닥’ 후 연기” “대피 안내방송 없어 아수라장” 37 08:54 5,196
331730 기사/뉴스 중반 접어드는 尹대통령 탄핵심판…설 연휴 끝나면 잰걸음 24 08:4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