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시양 "학창 시절 장나라 광팬…SM 연습생도 거쳐"
4,768 5
2025.01.16 09:25
4,768 5
aBGbYQ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곽시양이 학창 시절 배우 장나라의 광팬이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 야구 선수 추신수, 배우 장나라·곽시양, 셰프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종영된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사이코패스 가정폭력범 천환서로 열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굿파트너' 출연 이유에 대해 곽시양은 "사심 때문이었다. 학창 시절 장나라 선배 광팬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라짱닷컴'에 가입해서 글도 썼다"며 "서울에 살았는데 하루는 학교도 빼먹고 밤 기차를 타고 부산 사인회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말씀드렸더니 부끄러워하시면서 고마웠다고 말씀해 주셨다. 전 성덕"이라고 만족해했다.

또한 곽시양은 중학교 2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희철과 연습을 같이했다고.

곽시양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고 출근 도장만 찍던 시절이었다"며 회사를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입대 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을 보며 배우를 꿈꾸게 됐다.

곽시양은 "제대하고 나서 배우 회사에 들어가게 됐고 오디션도 100번 넘게 봤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1849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36 03.28 20,8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8,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8,5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5,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7,2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4,8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5,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6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406 기사/뉴스 [단독] 지적장애 동급생 목조르고 성추행한 중학생, 강제전학엔 “억울” 4 22:58 308
342405 기사/뉴스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 7 22:58 487
342404 기사/뉴스 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뉴욕 상류층 경험 "모든 걸 쏟아 부었죠" ('애나엑스')[TEN스타필드] 22:56 1,049
342403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선고 지연 헌재 향한 '분노의 행진' 7 22:54 598
342402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 3 22:54 520
342401 기사/뉴스 조국 딸 조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기초화장품' 기부 15 22:52 1,367
342400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 14 22:47 868
342399 기사/뉴스 4·2 재보선 사전투표율 7.94%…담양군수 투표율 37.92% 최다 기록 6 22:43 754
342398 기사/뉴스 [단독] 서울 수서동서 부인 흉기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17 22:39 2,097
342397 기사/뉴스 미얀마 강진, 왜 피해 컸나…얕은 진원·200년간 축적된 뒤틀림 4 22:32 1,038
342396 기사/뉴스 전국 의대생 '복학' 행렬...연세대 1명 제적 처리 2 22:29 1,147
342395 기사/뉴스 엔믹스 <Fe3O4 : FORWARD> 평론 : 정답을 찾는 항해 “갈 데까지 가보자” 11 22:05 491
342394 기사/뉴스 "우리 손주 좀 태워주세요!!" 탈출 블랙박스 속 '극한 공포' 21 21:57 3,152
342393 기사/뉴스 헌재 앞 100초간 분노의 함성…"내란 심판 지연 헌재를 규탄한다" 26 21:45 2,216
342392 기사/뉴스 중국 관영매체도 극찬한 '폭싹 속았수다' 20 21:40 2,880
342391 기사/뉴스 MCU판 '블레이드' 제작 취소 썰 7 21:31 1,346
342390 기사/뉴스 [단독]날지 못하는 산불진화 헬기, 올해 9대→내년 14대→2031년 29대 3 21:31 577
342389 기사/뉴스 "나뭇가지 모아 태웠다"…의성산불 50대 용의자 31일 소환 9 21:17 1,994
342388 기사/뉴스 [집중취재] 290억 공원 짓자마자 부수고…대전시의 이상한 행정 31 21:14 2,415
34238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체포 다음날 CCTV 끄고, 경호처가 검식…특별했던 수감 생활 12 21:0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