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얼빈'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50만 돌파 '눈앞'
3,291 22
2025.01.16 09:07
3,291 22
ZXIwmg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기준 3만19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3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28만2201명이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하얼빈'은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원픽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금주 내 4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어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하얼빈'의 이러한 흥행 행보는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봄방학 시즌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우민호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고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같은 날 1만763명의 관객을 모은 '소방관'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73만6365명이다. 3위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이다. 같은 기간 6328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12만3611명이다.

한편, 이날 개봉한 '폭락'은 4675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에 안착했다.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드라마 영화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6778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98 04.01 31,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3,2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2,0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7,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8,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418 기사/뉴스 트럼프 지지율 43%로 하락...취임 후 최저[로이터] 16 07:59 905
343417 기사/뉴스 "가장 힘들었던 선거"..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 2 07:56 923
343416 기사/뉴스 트럼프 도표에 한국 7번째... 한 나라씩 설명하다 한국은 건너뛰어 9 07:45 2,668
343415 기사/뉴스 국방부가 세운 '사립학교'‥잇단 '극우 강의' 28 07:44 1,478
343414 기사/뉴스 [IS포커스] 22주년 동방신기 SM과 재계약…SM 30주년·3.0 체제 넘어 새로운 도전 2 07:37 344
343413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해외직구로 의약품 밀수한 약사 적발 1 07:34 685
343412 기사/뉴스 "故설리와 1년 교제" 친오빠 폭로에…피오 측 "확인 불가" 17 07:32 3,189
343411 기사/뉴스 4·2 기초단체장 재선거, 국민의힘 1곳·민주 3곳·혁신 1곳 승리 26 07:11 2,170
343410 기사/뉴스 [단독] 부산교육감 김석준 당선인 “탄핵선고 TV시청 공문발송” 260 07:09 16,888
343409 기사/뉴스 12.3 내란의 밤 시민 끌고 간 계엄군‥MBC 취재진 장비 빼앗고 위협 12 07:06 1,511
343408 기사/뉴스 EBS 신동호 또 출근 시도‥감독 안 하고 '호위무사'된 이준용 이사 9 07:02 2,254
343407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시각장애인 도운 버스 기사와 승객들 8 06:59 1,286
343406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가장 최악은 한국·일본 등 무역장벽…韓자동차 81% 한국서 생산" 216 06:02 21,256
34340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오늘 자정부터 관세 부과” 15 05:51 4,644
34340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공식발표…한국 25%·일본 24%·중국 34% 부과 316 05:40 35,540
343403 기사/뉴스 "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30 05:20 8,701
343402 기사/뉴스 [단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논의 테이블 올린다 210 05:10 14,806
343401 기사/뉴스 '대규모 싱크홀' 강동구서 또 땅꺼짐 현상…임시복구 완료 13 04:53 4,236
343400 기사/뉴스 살 빼는데 머리까지… 위고비, 탈모 위험 52% 증가 12 03:36 4,077
343399 기사/뉴스 [단독]“돈 줄게” 현역 군인 포섭, 한미훈련 정보 수집한 중국인 체포 9 03:2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