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가인, 성형 상담 굴욕? 눈→광대 총 견적 3500만 원 '충격'
55,838 383
2025.01.16 08:54
55,838 383
VVyoJP
AmItzy


1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 성형 견적을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이 성형외과 3곳을 찾아 생애 처음으로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피부과는 자주 가도 성형외과는 처음이다. 화면이 더 잘 안 받는다는 얘기들을 하시니까. 왜 화면발이 안 받지?”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첫 번째 병원의 성형 전문의는 “고칠 곳이 없지만, 피부가 처져서 내려온다면 쌍꺼풀이 두 겹이 되거나 눈이 꺼진다”라며 쌍꺼풀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성형 견적은 200만 원 중반에서 300만 원 중반이라며 “사실 불편하지 않으면 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mOqYUR
pcoJGv


두 번째 전문의는 “이렇게 예쁜 분은 처음 본다. 하지만 얼굴 윤곽이 문제다”라며 코, 눈 등 총 견적이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차 한 대다.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진다”라며 당황했다. 세 번째 전문의는 이마거상과 눈밑지방 재배치 등을 권하며 총 견적은 1,600만 원이라고 전했다.

모든 상담을 마친 한가인은 “성형하면 훨씬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다. 솔깃하지만, 언젠가 이 자연스러움이 훨씬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자연스럽게 손대지 않고 늙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성형수술을 포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16n03310?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97 01.22 51,3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7,0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08,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17,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61,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40,7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98,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5,8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48,1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03,679
331506 기사/뉴스 [뉴스초점] 연휴에 30㎝ 폭설…귀성·귀경길 대혼잡 우려 1 12:04 365
331505 기사/뉴스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13 12:02 968
331504 기사/뉴스 `금싸리기` 명동에 1조원대 주인 없는 땅이 있다고? 7 12:00 1,104
331503 기사/뉴스 부산mbc 박형준시장 시정4년 시민들의 평가는? 30 11:55 1,624
331502 기사/뉴스 명절에 조심해야 할 고칼로리 음식(서울아산병원) 16 11:37 2,775
331501 기사/뉴스 설날 세뱃돈 500만원, 증여일까 아닐까…매년 반복 땐 '증여세 폭탄' [김규성의 택스토리] 10 11:30 2,172
331500 기사/뉴스 [굿바이★'옥씨부인전'] 연진이 뗀 임지연, 사극으로 거둔 쾌거 10 11:11 1,393
331499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동,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등에서 사전 모의 정황 49 11:00 4,291
331498 기사/뉴스 국민의 힘이 믿고 있는 뉴스는 AI로 만든 가짜뉴스 22 10:56 5,792
331497 기사/뉴스 美 멕시코 관세 최대 피해 기업으로 기아차·삼성전자·LG전자 등 꼽혀 1 10:54 1,637
331496 기사/뉴스 미 국무부, '불법이민 송환' 분쟁에 콜롬비아 정부 인사 비자 제한 6 10:51 861
331495 기사/뉴스 건보 혜택받은 중국인 71만명…수백억원대 적자 437 10:48 20,671
331494 기사/뉴스 尹 기소했지만…정치인 체포조는 '아직 수사 중' 4 10:30 1,680
331493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진성, 15년 반려견 '보리'에 설날 음식 4종 '지극정성' 2 10:25 2,071
331492 기사/뉴스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197 10:23 19,975
331491 기사/뉴스 "45%할인시 사실상 노마진"…스팸보다 비싼 빽햄 논란에 입연 백종원 48 10:19 5,141
331490 기사/뉴스 [포인트1분] ‘1박2일’ “무슨 말씀을 그렇게 거칠게”..조세호, 신랄한 외모 평가에 ‘서운’ 1 10:11 2,183
331489 기사/뉴스 갓세븐, 'PYTHON' 음방 활동 성료..3년 무색한 '완전체 시너지' 11 10:01 1,098
331488 기사/뉴스 한화 류현진, 2024년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 재단 기부 18 10:01 1,559
331487 기사/뉴스 이준석, 전한길 겨냥…"래디컬 페미니스트와 같다" 49 09:57 5,44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