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지우, 권상우 ‘히트맨2’ 지원사격..‘천국의 계단’ 우정ing
1,526 9
2025.01.16 08:45
1,526 9
zgGqnp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권상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히트맨2’에는 최지우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권상우표 코믹 액션으로 설 연휴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지우가 카메오로 등장,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최원섭 감독은 “권상우가 즉석에서 섭외했다”라며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고 편했다”라고 전했다.

권상우는 “카메오 출연 부탁하기 힘든데 최지우는 내가 그만큼 특별하게 편하게 생각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전화해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촬영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권상우, 최지우의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13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1 01.15 34,1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3,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8,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24 기사/뉴스 [속보] 한은 총재 "계엄 등 정치 요인이 환율 30원 끌어올려" 21 11:50 1,062
329423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 수사 상황 6 11:45 904
329422 기사/뉴스 "녹음 유포" 시아준수 협박,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구형 35 11:44 2,592
329421 기사/뉴스 정치권 '카톡 사전 검열' 논란, 사실상 불가능 35 11:36 2,306
329420 기사/뉴스 [단독]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7 11:31 487
329419 기사/뉴스 유재석·송은이·고경표·미미 ‘식스센스: 시티투어’, 2월 13일 첫방송 [공식] 20 11:29 846
329418 기사/뉴스 민주당,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이른 시일 재표결...부결시 재추진" 30 11:27 760
32941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윤 대통령 오후 2시까지 기다릴 것…적부심과 조사는 별개” 10 11:26 1,128
329416 기사/뉴스 체포 순간까지 받아쓰기 절정, '내란수괴 스피커' 열중한 언론 20 11:24 1,346
329415 기사/뉴스 1심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3 11:23 456
329414 기사/뉴스 김우빈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 이광수 저격했다(콩콩밥밥) 17 11:22 1,831
32941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체포적부심, 오늘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서 진행 11 11:20 1,305
329412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체포영장 권한쟁의, 적법요건 계속 검토 중" 5 11:18 1,166
329411 기사/뉴스 [속보]헌재 “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변경 신청 불허” 13 11:17 944
329410 기사/뉴스 [속보]헌재 "윤측, 조대현·정창명·김홍일·송해은·송진호·이동찬 추가 선임" 5 11:15 1,131
329409 기사/뉴스 [팝업★]“PD도 말렸는데”vs“문제無” 구혜선, 방송서 모자 썼다 태도 논란 와글와글 198 11:14 12,780
329408 기사/뉴스 민희진, 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설에 "의도적인 기사" 5 11:13 729
329407 기사/뉴스 [단독]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국회 통제때 “이런 상황에 서장이 지휘하면 되겠냐, 지휘부가 지휘해라” 1 11:12 866
329406 기사/뉴스 尹 측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대통령 건강 좋지 않아" 418 11:05 15,598
329405 기사/뉴스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프레임 전쟁, 언론도 공범이었다. 263 10:54 1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