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지우, 권상우 ‘히트맨2’ 지원사격..‘천국의 계단’ 우정ing
3,904 9
2025.01.16 08:45
3,904 9
zgGqnp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권상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히트맨2’에는 최지우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권상우표 코믹 액션으로 설 연휴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지우가 카메오로 등장,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최원섭 감독은 “권상우가 즉석에서 섭외했다”라며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고 편했다”라고 전했다.

권상우는 “카메오 출연 부탁하기 힘든데 최지우는 내가 그만큼 특별하게 편하게 생각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전화해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촬영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권상우, 최지우의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13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22 00:07 10,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9,8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74,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9,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0,5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9,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666 기사/뉴스 아동센터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20대 직원 입건 2 14:26 63
346665 기사/뉴스 송가인, 프러포즈 받았다('팔도가인') 1 14:24 268
346664 기사/뉴스 '가세연 고소' 쯔양, 경찰 조사 거부…"공정 수사 의심" 11 14:23 423
346663 기사/뉴스 [속보]부산 경찰사격장에서 오발 사고 발생 93 14:21 4,990
346662 기사/뉴스 [V차트] 에스엠,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中시장 성장성 ‘주목’ 8 14:19 296
346661 기사/뉴스 최상목, 美국채 투자 논란에 "작년 8월 매입, 환율 변동과 무관" 8 14:19 345
346660 기사/뉴스 한동훈 "김건희 문제 나만 지적, 다른 사람 탬버린 치며 아부" 39 14:13 1,045
346659 기사/뉴스 '신검 다이어트' 54→49.4㎏ 감량…1심 유죄, 2심 무죄 판단근거는? 21 14:05 1,461
346658 기사/뉴스 마크, 진짜 ‘기가 막히는’ 첫 솔로 앨범[IS포커스] 1 14:02 329
346657 기사/뉴스 서울교육청, "여자 하체 왕성할 때 아이 낳아라" 男교사 징계 요구 33 13:59 1,791
346656 기사/뉴스 마침내 베일 벗는 김선호의 '현혹', 서서히 드러나는 윤곽 17 13:57 1,871
346655 기사/뉴스 더본코리아 '홍성바비큐축제' 위생 논란 불거져…경찰 내사 착수 6 13:52 1,021
346654 기사/뉴스 윤건영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퇴? 증거 인멸 끝났다는 것…국민의힘 들어갔다가 돌아온다고 호언장담" 19 13:51 1,498
346653 기사/뉴스 5년간 새단장 마친 종묘 정전 '공개'…조선 왕 신주도 돌아온다 3 13:44 1,014
346652 기사/뉴스 민주당 이재명 캠프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 고발장 접수 "법적 책임 물을 것" 14 13:43 752
346651 기사/뉴스 [D-eye] "김딱딱은, 개그가 아니다"…서예지, '아무렇지'의 아이러니 14 13:39 1,257
346650 기사/뉴스 기후가 바꿔놓은 유통 트렌드…봄패션 사라지고 여름가전은 불티(종합) 13:37 871
346649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한덕수 추대론 비판 31 13:37 1,113
346648 기사/뉴스 [단독] 은마, 최고 49층·5962가구 짓는다…“용적률 320% 재건축 추진” [부동산360] 20 13:33 1,821
346647 기사/뉴스 "남편, 내가 용서해"…윤혜진 9년 내조, 결국 엄태웅 복귀 길 열었다 [스타이슈][종합] 51 13:32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