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캘리’ 나인우, 120kg → 훈남 변신
9,483 12
2025.01.16 08:43
9,483 12
prTiaG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의 극한 다이어트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모텔캘리'는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의 23년 첫사랑 서사를 밀도 높은 스토리와 겨울 냄새가 담뿍 묻어나는 감성적인 연출에 담아내며 방송 첫 주부터 새로운 '폐인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뉴스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신년 안방 드라마 전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극 중 연수의 혹독한 다이어트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인우가 맡은 ‘천연수’ 역은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훈남 수의사이자, 첫사랑 강희를 무려 12년 간 기다려온 지고지순 순정남이다. 

특히 연수는 강희에게 ‘곰탱이’라 불리며, 강희가 가출하던 스무 살 첫날 밤에도 “곰탱이, 살 빼지 마”라는 엄포를 들었던 바.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 연수는 강희의 요구와 달리 다이어트를 위해 눈물겨운 하드 트레이닝을 펼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평소 강희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연수인 만큼, 연수가 이렇게까지 살을 빼고자 한 계기가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훈남 수의사로 돌아온 연수의 드라마틱한 비주얼 변화가 눈길을 끈다. 연수는 포동 포동한 이전의 ‘곰탱이’ 비주얼은 온 데 간 데 없이 탄탄한 몸매와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하는 모습. 앞서 지난 1,2회에서 강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연수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던 만큼, 성인이 된 강희, 연수의 ‘23년 첫사랑 서사’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모텔캘리’ 방송 첫 주 만에 나인우가 역대급 ‘착붙 연기’로 안방극장의 입덕 유발자에 등극했다. 나인우는 120kg ‘곰탱이' 시절을 연기할 때는 천진난만하고 무해한 매력으로 호감을 자아내고, 하나읍의 1등 신랑감으로 꼽히는 훈남 수의사 연수의 모습을 연기할 때는 젠틀한 남성미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나인우 특유의 맑고 따뜻한 눈빛, 포근한 저음의 음성은 역대급 순정남 '천연수'의 모습을 한층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처럼 '나인우의 재발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나인우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나인우 순정남 찰떡이야”, “나인우 연기 톤 너무 좋다”, “나인우 순수 그 자체네”, “나인우 얼굴이랑 성격 완전 느낌 좋음”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에 120kg 곰탱이의 모습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한 나인우가 본격적인 극 전개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11600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19 00:14 12,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8,0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3,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8,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7,8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7,5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2,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3,1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7,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320 유머 슴 5센터에서 카이한테 이런 거 시킴 20:19 187
2685319 이슈 500여 명의 생명 앗아간 삼풍백화점 20:19 136
2685318 이슈 오늘 또 클럽 개장한 듯한 투애니원 콘서트 20:17 188
2685317 이슈 나영석 대만팬미팅에 vcr보낸 세븐틴 5 20:17 241
2685316 기사/뉴스 전광훈 “윤, 5년 후 대선 재출마할 것… 탄핵은 북 음모론” 주장 7 20:16 261
2685315 유머 먹이 사냥 잘하는 야구선수랑 감독 3 20:15 392
2685314 이슈 SNL 코리아 시즌 7 | 지점장이 간다 | 홍준표 1 20:15 317
2685313 이슈 일본여성들 한국(서울)여행 온 브이로그 보면 전부 닭한마리먹고 명동에서 길거리음식먹고 아트박스 네이처리퍼블릭 쇼핑하고 10 20:12 1,648
2685312 이슈 랄랄 100억 벌게 해줬다는 부캐 이명화 1 20:12 1,809
2685311 유머 제주사투리 하는 강민호 옆에서 초딩처럼 깐죽이는 구자욱 1 20:12 432
2685310 이슈 샤이니 스탭 계정 인스스 썸넬 투표 결과 7 20:11 983
2685309 이슈 아이를 낳는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는 순간 인생이 다 바뀌기 때문에 자신의 전체 인생을 설계하는 가운데 그 출산이 포함되어 있어야 해요. 국가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삶의 주체들이 결단으로 내리는 거에요. 3 20:10 1,230
2685308 이슈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트윗 [탈진실의 시대 - 플랫폼 기업 책임과 무관심론] 20 20:10 565
2685307 이슈 2NE1 공연 보러간 이해인과 조유리.jpg 1 20:10 885
2685306 이슈 ?? : 날 이런 눈빛으로 봐주는 사람이 필요해 😖 8 20:08 1,527
2685305 유머 식당 화장실 볼 일 보러 갔다가 꿩..아니 금계 만난 썰 푼다.shorts 11 20:05 1,460
2685304 기사/뉴스 뉴욕 허드슨강 추락 헬기 탑승자는 ‘지멘스 CEO’ 가족 15 20:05 2,367
2685303 유머 바오카에서 얼큰한 회장님 자세로 대나무 먹는 후이바오🐼🩷 8 20:04 1,082
2685302 이슈 글 읽을 때 속발음 하는 사람????????.twt 48 20:02 2,839
2685301 이슈 도대체 전효성이 뭘 먹는건지 궁금한 외국인 팬 .jpg 15 20:02 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