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물간 PD 이규형, 콘텐츠 회사 대표 됐다 (킥킥킥킥)
2,715 1
2025.01.16 08:41
2,715 1
oMFtYd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규형이 맡은 조영식 캐릭터는 한때 잘나갔던 PD에서 콘텐츠 회사 대표로 새로운 한 방을 노리는 인물이다. 조영식은 입봉작에서 그해 최고 예능 시청률을 기록하며 손대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타 PD였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인해 업계에서 한발 물러나게 된다. 자신의 위태로운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지진희와 함께 손을 잡고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영식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중 칼처럼 손에 쥔 장우산과 망치를 무기처럼 들고 선 모습에서는 비장한 표정과 공격 태세를 보이고 있어 바람 잘 날 없는 조영식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때 잘나가던 스타PD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조영식 캐릭터로 코믹 연기 변신을 보여줄 이규형은 “오피스 코믹 드라마라는 장르가 새로워서 끌렸다”라며 ‘킥킥킥킥’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망가지는 모습이 재밌고 인상 깊었다”라며 남달랐던 캐릭터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메소드 연기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규형이 ‘킥킥킥킥’ 조영식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궁금해지는 터.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온 코믹 연기와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3 01.15 34,2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3,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092 이슈 이게 벌써 10년 전 일임 ㅁㅊ 12:16 44
2607091 이슈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고 보도하는 스카이 데일리의 진실 12:16 45
2607090 팁/유용/추천 자꾸 남소해주겠다는 지인이 있을 때 한방에 퇴치하는 법 12:15 194
2607089 이슈 간호사덬들 비명 지른다는 백합 게임.............jpg 1 12:13 1,219
2607088 이슈 판사를 힘들어했다는 사람 6 12:12 892
2607087 이슈 원근법도 법이라고 이것도 무시하네 이놈은 1 12:12 232
2607086 유머 모델 출신존잘남이 쳐다본다면? 1 12:12 372
2607085 기사/뉴스 아재들의 개그 강박, ‘히트맨2’ [편파적인 씨네리뷰] 3 12:12 222
2607084 이슈 아이돌로 1,950억 벌면 사업으로는 1,200억 손해본다는 하이브 16 12:11 1,092
2607083 이슈 명태균이 "다음 대통령 만들어줄테니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만들자"고 약속했다던 이준석은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7 12:09 847
2607082 기사/뉴스 [속보] 한은총재 "영장집행 계기로 정치·경제 분리 다시 말할수 있어" 35 12:09 1,298
2607081 이슈 <인생네컷> 배우 박보검의 위드 프레임을 공개합니다! 태권도🥋, 축구⚽, 테니스🎾, 야구⚾, 탁구🏓 5 12:09 241
2607080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6 12:09 228
2607079 유머 동굴 놀이터에서 열심히 노는 후더지 후이바오🩷🐼 13 12:06 896
2607078 이슈 JTBC→티빙→넷플릭스 '크라임씬', "새 시즌=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확정" [공식입장] 42 12:04 1,110
2607077 기사/뉴스 올해 서민대출 연체율 2배 급등…당국 ‘햇살론’ 손질 12:03 466
2607076 이슈 설날만기다리는 원덬의 이재명 가짜뉴스팩트체크 57 12:03 1,859
2607075 팁/유용/추천 마녀배달부 키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슬럼프 경험을 담은 이야기란걸 알게된 후로 더 좋아졌었음. 따뜻 뭉클한 영화 9 12:02 787
2607074 이슈 고양이들 틈에서 자란 강아지...shorts 10 12:02 1,277
2607073 이슈 방탄소년단 뷔 포토북 <Rêvé> Concept Poster 1 23 12:01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