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물간 PD 이규형, 콘텐츠 회사 대표 됐다 (킥킥킥킥)
2,758 1
2025.01.16 08:41
2,758 1
oMFtYd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규형이 맡은 조영식 캐릭터는 한때 잘나갔던 PD에서 콘텐츠 회사 대표로 새로운 한 방을 노리는 인물이다. 조영식은 입봉작에서 그해 최고 예능 시청률을 기록하며 손대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타 PD였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인해 업계에서 한발 물러나게 된다. 자신의 위태로운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지진희와 함께 손을 잡고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영식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중 칼처럼 손에 쥔 장우산과 망치를 무기처럼 들고 선 모습에서는 비장한 표정과 공격 태세를 보이고 있어 바람 잘 날 없는 조영식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때 잘나가던 스타PD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조영식 캐릭터로 코믹 연기 변신을 보여줄 이규형은 “오피스 코믹 드라마라는 장르가 새로워서 끌렸다”라며 ‘킥킥킥킥’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망가지는 모습이 재밌고 인상 깊었다”라며 남달랐던 캐릭터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메소드 연기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규형이 ‘킥킥킥킥’ 조영식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궁금해지는 터.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온 코믹 연기와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02 01.15 36,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8,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8,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8,3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5,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7,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50 기사/뉴스 [속보] 尹측 "탄핵안 재의결은 위헌…내란죄 빼면 정족수 무너져" 11 14:53 293
329449 기사/뉴스 박명수,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언급 “꼭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전해주길” 1 14:50 629
329448 기사/뉴스 임지연, 신분 조작 들통 위기…김소혜와 살벌한 재회 (옥씨부인전) 15 14:45 1,436
329447 기사/뉴스 둘리 혼내던 그 아저씨…고길동 성우 이재명 별세 7 14:41 520
329446 기사/뉴스 [단독] 진기주, 드라마 '참교육' 주연‥김무열과 만난다 32 14:40 1,438
329445 기사/뉴스 [속보] 국회측 "尹, 헌법수호 의지 전혀 없어…대통령 자격 없다" 58 14:37 1,973
329444 기사/뉴스 ‘부친의 충심 이어받나’ 노엘, 윤대통령 체포에 분노+욕설 27 14:37 1,335
329443 기사/뉴스 안세민 ‘수상한 그녀’ 합류···정지소와 부부호흡 14:35 952
329442 기사/뉴스 배우 김선영 제작 연극 ‘더 시걸’ 16일 막 올라 3 14:32 914
329441 기사/뉴스 상위 0.1% 혜리, 정수빈에게 과도한 관심 갖는 이유 (선의의 경쟁) 5 14:30 1,163
329440 기사/뉴스 루머) 갤럭시S25 슬림 렌더링.gisa 17 14:27 2,530
329439 기사/뉴스 [공식] 'SBS 연예대상', 우여곡절 끝 설날 당일 생방송 확정…후보는 유재석·전현무·신동엽·이상민·서장훈·이현이·김종국 13 14:26 1,375
329438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 2차 조사 불응 262 14:25 13,830
329437 기사/뉴스 2차 변론기일 헌재 도착하는 탄핵소추단 269 14:16 15,760
329436 기사/뉴스 [단독] '얼굴천재' 서강준, 신동엽 만난다…전역 후 첫 예능은 '짠한형' 44 14:12 1,509
329435 기사/뉴스 케이팝포플래닛 “하이브, 기후위기 심화 최악 빌런” 20 14:09 1,373
329434 기사/뉴스 [단독]‘원경’ 노출신, 대역 배우였다…대본과 달라진 ‘무리수’ 설정 124 14:09 13,320
329433 기사/뉴스 “4살 딸이 다 봤다” 지인 살해 후 그 아내까지 강간한 40대男 21 13:57 3,317
329432 기사/뉴스 K뷰티, 종주국 프랑스 눌렀다…美日서 샤넬·랑콤 제쳐 15 13:55 1,739
329431 기사/뉴스 [단독] 검찰 "조지호,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 재차 체포 지시" 39 13:52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