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물간 PD 이규형, 콘텐츠 회사 대표 됐다 (킥킥킥킥)
2,652 1
2025.01.16 08:41
2,652 1
oMFtYd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규형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규형이 맡은 조영식 캐릭터는 한때 잘나갔던 PD에서 콘텐츠 회사 대표로 새로운 한 방을 노리는 인물이다. 조영식은 입봉작에서 그해 최고 예능 시청률을 기록하며 손대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타 PD였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들로 인해 업계에서 한발 물러나게 된다. 자신의 위태로운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지진희와 함께 손을 잡고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영식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중 칼처럼 손에 쥔 장우산과 망치를 무기처럼 들고 선 모습에서는 비장한 표정과 공격 태세를 보이고 있어 바람 잘 날 없는 조영식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때 잘나가던 스타PD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조영식 캐릭터로 코믹 연기 변신을 보여줄 이규형은 “오피스 코믹 드라마라는 장르가 새로워서 끌렸다”라며 ‘킥킥킥킥’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망가지는 모습이 재밌고 인상 깊었다”라며 남달랐던 캐릭터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메소드 연기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규형이 ‘킥킥킥킥’ 조영식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궁금해지는 터.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온 코믹 연기와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28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77 01.15 33,6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3,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8,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11 기사/뉴스 "尹, 무슨 죄 있다고 잡혀가나"..최준용, 15살 연하 아내 '대성통곡' 1 11:12 242
329410 기사/뉴스 [단독]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국회 통제때 “이런 상황에 서장이 지휘하면 되겠냐, 지휘부가 지휘해라” 11:12 91
329409 기사/뉴스 尹 측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대통령 건강 좋지 않아" 92 11:05 2,045
329408 기사/뉴스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프레임 전쟁, 언론도 공범이었다. 117 10:54 4,864
329407 기사/뉴스 손님 30명 구토한 식당..."음식 문제 없다" 원인 미궁 속으로 153 10:53 13,455
329406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여부, 체포적부심 결과 보고 결정" 7 10:53 981
329405 기사/뉴스 ‘무빙’·‘조명가게’ 강풀 세계관 또 통할까..(갓)박진영x노정의 ‘마녀’ 2월 첫방 5 10:52 758
329404 기사/뉴스 [단독] 野, 윤 대통령 ‘감방 청문회’ 추진 49 10:50 2,253
32940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석열 쪽 기일변경신청 불허…불출석으로 진행 19 10:50 1,087
329402 기사/뉴스 ‘체포’ 윤석열, 공수처 “삼류”라 깔보더니… 23 10:41 3,064
32940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조사 거부시 강제인치 가능" 183 10:38 10,393
329400 기사/뉴스 [단독] 김봉식, 계엄 전 국회 통제 준비 지시…"경찰 무전망 쓰지 말 것" 14 10:35 1,440
32939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2시 조사 거부 의견 공식적으로 제출한 바 없어" 14 10:34 1,117
329398 기사/뉴스 [단독] 스테이씨 수민, 첫 배우 도전... 홍원기 감독 ‘귀시’ 출연 5 10:30 1,749
329397 기사/뉴스 [단독] 尹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공수처에 일방적 진술만 했다 135 10:13 8,333
329396 기사/뉴스 ‘나혼산’, 또 한명의 예능 샛별 조아람 발굴…12년 장수 예능의 노하우 38 10:12 2,697
329395 기사/뉴스 김대식 “윤 딜레마…법이 판단하기 전 우리가 버릴 수는 없어” 22 10:09 1,893
329394 기사/뉴스 항암제 안 듣던 췌장암…빛 쪼이니 죽었다 292 10:05 35,793
329393 기사/뉴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검은 수녀들' 지원 사격…GV 참석 4 10:04 957
329392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처분 취소해야" 113 10:02 1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