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 뒤 입장 낸 미국 백악관‥"한국 국민 지지"
5,017 4
2025.01.16 07:43
5,017 4

https://youtu.be/L7b9_Zkj7eg?si=697PxQEOL9Zd8PcC




백악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뒤 2시간여 만에 언론들에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한다'면서 '법치주의에 대한 한미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특히 헌법을 지키기 위한 한국 국민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이 이끄는 한국 정부와 계속 공조할 것이라며, 한미동맹은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체포 상황에 대한 미국언론들의 보도도 집중돼 CNN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직후에는 관저 앞에서, 오후엔 조사가 진행 중인 공수처 앞으로 옮겨가며 생중계를 이어갔습니다.

[CNN 방송]
"역사적인 일입니다.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몇 분 전 관저를 떠났습니다."

CNN은 궁지에 몰린 윤 대통령이 경호대에 둘러싸여 몇 주 동안 요새화된 관저에 숨어있었다며 체포를 피한 과정도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윤 대통령이 재임 중에 체포된 첫 한국 대통령으로 기록됐다며 체포로 한남동 관저 앞 대치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MBC뉴스 천현우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77471_36807.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122 00:05 2,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2,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1,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4,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8,2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0,1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5,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0,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2,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6,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90 기사/뉴스 산불 겪고 “돈 안 되는 산” 이철우 망언…259조 가치 알고는 있나 34 01:00 2,024
347589 기사/뉴스 "믿었던 챗GPT가 환각률 48%라니...", 챗GPT 어쩌나 240 00:40 20,197
347588 기사/뉴스 '19살 연하♥' 양준혁 "정자 70% 줄어, 야구 시킬 아들 임신해야 한다"(뛰어야산다) 43 00:22 5,182
347587 기사/뉴스 "다이소 3000원 화장품 널렸는데, 올리브영 왜 가요" 결국 238 00:12 26,531
347586 기사/뉴스 "뛰지 마!" 아이보다 더 움찔하는 부모들…조마조마한 육아의 집 159 00:05 18,966
347585 기사/뉴스 "주스 두 잔 중 한 잔엔 독이 들어 있는데 당신은 어떤 걸 마시겠습니까"... 최종면접 합격자의 답변 19 00:03 5,673
347584 기사/뉴스 루리웹에 ‘2D 캐릭터’ 아청법 영장 발부…콘텐츠 규제로 커뮤니티 ‘선정성 기준’ 대폭 강화 전망 6 04.20 1,363
347583 기사/뉴스 김응수, 김희철 게임 현질에 "이혼 사유…심각하다" (미우새) 37 04.20 4,755
347582 기사/뉴스 홍준표: "옆에서 보니까 맞기는 맞드만" 15 04.20 3,650
347581 기사/뉴스 신은경, 故김수미 비보에 쇼크까지 “이틀간 못 일어나” 결국 눈물 (백반기행) 5 04.20 4,871
347580 기사/뉴스 ‘윤 어게인’에 전광훈까지… 국힘에 날아온 ‘극우 청구서’ 4 04.20 1,415
347579 기사/뉴스 신지, 김종민·에일리 결혼식 모두 참석 인증 "진심 축하해" 9 04.20 5,434
347578 기사/뉴스 르세라핌 옆 훈남 누군가 봤더니…방시혁, 다이어트 성공 후 '깜짝' 539 04.20 48,645
347577 기사/뉴스 [단독] “유튜브에 신상공개하면 스토킹”…법원 첫 판결 12 04.20 2,573
347576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영화관 506 04.20 50,153
347575 기사/뉴스 ‘1억 유튜버’ 김프로 “하루 수익만 7억” 29 04.20 6,209
347574 기사/뉴스 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 [부동산360] 6 04.20 3,839
347573 기사/뉴스 하루 16시간씩 운전하다가 운행중에 쓰러진 버스기사님 3 04.20 2,691
347572 기사/뉴스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 11 04.20 2,443
347571 기사/뉴스 한동훈 "비동의강간죄, 억울한 사람 많이 만들 수 있어…강력 반대" 26 04.20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