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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경찰, 내일 경호차장·모레 경호본부장 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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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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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내일과 모레 각각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어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영장 집행 당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으로부터 "대통령 경호 후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77477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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