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이소 작정했구나…'일본제 상품' 몽땅 모았다는데 [이슈+]
14,938 46
2025.01.16 03:26
14,938 46

fGtGjO

15일 점심께 서울 강남구 한 다이소 매장. 주방용품 코너 한쪽이 '일본 수입상품존'으로 조성돼있다.



"다이소에서 매번 일본제 커피 필터를 사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 써봤는데, 이게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좋아서요. 일본 제품만 따로 모아둔 코너가 생겨 찾기 편리해졌어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다이소 매장. 매장 3층 주방용품 코너 한쪽에 조성된 '일본 수입상품존'를 둘러보던 40대 주부 박모 씨가 이같이 말했다.

다이소는 지난 7일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일본제 상품 모음전'을 공개했다.





다이소 "소비자 수요 포착한 것"



현재 다이소몰 앱에는 일본제 상품이 기획전 형식으로 따로 모여있다.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도 일본제 상품 전용 매대가 따로 조성돼있다. 노재팬 분위기가 사그라들고, 일본 수입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다.

현재 다이소는 일본제 상품으로 주방용품, 청소·욕실용품, 수납 용품, 문구류 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앱에서 진행되는 일본제 상품 모음전은 앱 내 메인 화면에 바로 노출돼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자레인지 용기, 수저 케이스, 밥주걱, 수세미 등은 벌써 물량 부족으로 '재입고 예정' 알림이 표시돼있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음전을 기획한 배경과 관련, 다이소 관계자는 "자사 앱 내 인기 검색어로 '일본제'가 순위권에 자주 오르는 것을 보고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수요에 맞춰 대응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의 일본 수입상품 코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성해뒀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8t7N2h7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 1. 무명의 더쿠 2025-01-16 03:20:06
  • 2. 무명의 더쿠 2025-01-16 03:53:44
    헐 추억!!!!!
  • 3. 무명의 더쿠 2025-01-16 04:03:05
    헐 잘컷다ㅋㅋㅋㅋ 11년도 영상 전세계적으로 조롱당한걸로 아는데 당시에도 나도 중딩이라 와 부럽고 잘하는데 왜 조롱하지 싶었음ㅋㅋㅋ
    꿋꿋하게 길을 나가아서 멋지당
  • 4. 무명의 더쿠 2025-01-16 04:48:39
    헐 완전 괜찮다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271 00:10 7,5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4,6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2,8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1,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4,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6,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4,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5,0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9,280
331241 기사/뉴스 [속보] "수단 모 병원서 무인기 공격으로 30명 사망" -AFP 18:55 11
331240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 '별물', 500억이 아깝다..'나완비'에 밀리고 '옥씨'에 치이고 [Oh!쎈 이슈] 1 18:45 229
331239 기사/뉴스 "부모님 탈락, 경찰이 대신해달라"…33만원 놓고 간 초등생 '훈훈' 35 18:18 4,272
331238 기사/뉴스 최단기 퇴물된 공수처를 책임져야 할 사람들 [이동재의 캐비닛] 19 18:15 2,318
331237 기사/뉴스 송민호가 그린, '기린' 그림 논란…사기+점유물이탈횡령 소송戰 16 18:06 4,024
331236 기사/뉴스 [단독] "치마에 가발까지"⋯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잠입한 여장남자 검거 192 18:04 12,976
331235 기사/뉴스 강백호 100억 보인다! 예비 FA 프리미엄 누릴까? 3 18:02 484
331234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내부서 자성 목소리..."재판관 이중잣대 안 돼" 168 17:59 15,208
331233 기사/뉴스 푸틴, 트럼프에 무릎 꿇었나…“그가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 전쟁 없었을 것” [핫이슈] 17:58 465
331232 기사/뉴스 미 교민들, 영 김 하원의원에 "왜 한국 내정 간섭하나" 127 17:54 11,597
331231 기사/뉴스 [LoL]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 꺾고 LCK 컵 4연승 질주 1 17:52 639
331230 기사/뉴스 무디스, 삼성전자 전망 ‘부정적’ 하향…신용등급 Aa2 유지 8 17:51 827
331229 기사/뉴스 설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5시간10분 3 17:38 626
331228 기사/뉴스 '부실복무 혐의' 송민호, 이제는 '먹튀 논란'...이미 팔린 그림에 "여가수 줄거야!" 변론 19 17:34 3,097
331227 기사/뉴스 “난 ‘노사모’ 출신” 전한길 “비상계엄 아닌 평화적 계몽령…尹 탄핵 반대 50 17:34 2,142
331226 기사/뉴스 "노래하고 30만원 '기쁨조'냐" 尹'생파'에 경찰이? "경호처가‥" 8 17:32 1,001
331225 기사/뉴스 "반성해야” VS “가르치려 든다”…민주 ‘지지율 하락’에 고개드는 비명계 30 17:31 1,678
331224 기사/뉴스 '조혜원♥" 이장우, 올해 결혼 선언→돌연 침묵 "울어도 되냐" [스타이슈] 10 17:27 5,332
331223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첫 조사결과…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깃털·혈흔 15 17:21 3,126
331222 기사/뉴스 '엔진서 불꽃'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치앙마이서 이륙하려다 운행 중단 10 17:13 3,08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