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안유진 "'프듀48', 생애 첫 시련...날 싫어하는 사람 있단 사실 충격"
6,113 24
2025.01.16 01:06
6,113 24

bkfuCf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장원영, 안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장원영과 안유진이 중학생 시절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고, 안유진은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저에게 찾아온 첫번째 시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유진은 "나는 되게 사랑 받고 있고, 사람들이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 나오니까 이 세상에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충격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안유진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너 미워, 너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 내가 크게 잘못을 하지 않아도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안유진은 '프듀48'이 매주 투표로 순위가 정해지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그때가 (인터넷) 세상 안에 갇히기 시작했던 때인 것 같다"고 악플에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046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26 03.26 16,2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32,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3,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8,7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1,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9,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4,3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5,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413 기사/뉴스 "김새론, 소속사서 무급 노동" 주장에…전직원 "새빨간 거짓말" 102 00:43 7,283
341412 기사/뉴스 이재명 무죄에 흥분한 나경원(채널a) 119 00:37 9,092
341411 기사/뉴스 목요일 전국 흐리고 약한 비… 산불 영향 지역에 큰 변화 없을 듯 68 00:30 5,048
341410 기사/뉴스 안철수 1367억·박덕흠 535억·이재명 30억…의원 평균 26.6억 37 00:16 3,310
341409 기사/뉴스 전북 무주 산불…“대티·유동·대소·율소 주민 대티 주민회관 대피령” 11 00:14 1,115
341408 기사/뉴스 대통령실 참모진 평균 48.7억…이원모 398억 원으로 가장 많아 5 00:10 1,228
341407 기사/뉴스 지자체·공단도 포기한 ‘폐농약’, 주민들이 직접 모으고 분류 나서 5 00:03 1,518
341406 기사/뉴스 日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5 03.26 1,059
341405 기사/뉴스 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 44 03.26 3,628
341404 기사/뉴스 전 세계가 함께 울었다…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 1위 22 03.26 2,273
341403 기사/뉴스 고령자만 남은 산불진화대···지방은 선택지가 없다 7 03.26 2,478
341402 기사/뉴스 韓 '괴물 산불' 우주서 봐도 '심각'… NASA 위성에 선명한 '연기 기둥' 7 03.26 2,936
341401 기사/뉴스 "백종원의 '덮죽', 베트남산 새우→자연산 표기했다"...또 원산지 의혹 27 03.26 3,531
34140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전농 트랙터 경복궁 인근 행진 일부 허용...견인 18시간만 74 03.26 5,012
341399 기사/뉴스 전라남도, 울산·경남·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2억 5천만 원 긴급 지원 187 03.26 10,205
341398 기사/뉴스 [단독] 사우나에서 프로농구 선수단 불법 촬영…경찰, 20대 남성 검거 18 03.26 2,698
341397 기사/뉴스 [속보]대구 달성군 함박산서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명곡리 일원으로 확산될 듯 25 03.26 2,097
341396 기사/뉴스 [단독] 현대제철, ‘만 50세 이상 전사’ 희망퇴직 실시 14 03.26 3,053
341395 기사/뉴스 전북 무주 부남면서 산불…당국 “규모 확인 중” 25 03.26 1,788
341394 기사/뉴스 속초 대포농공단지 내 공장서 불…연기흡입 6명 이송 7 03.2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