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명의 더쿠
|
01-15 |
조회 수 3214
과천 공수처 청사 인근서 60대 남성 분신해 중태‥경위 조사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쯤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부근 잔디밭에서 60대 남성이 스스로 분신했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는데, 이 불로 60대 남성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윤 대통령 수사 찬반 집회와의 관련성 등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7403_36711.html
부탄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