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 운전’ 두 달 자숙이면 충분? 장원삼 ‘최강야구’ 등장…최시원 PD “트라이아웃 해라” 웃음 만발
2,382 27
2025.01.15 23:03
2,382 27

bTsfeX

jtZZwy

KXZqxS

음주 운전 자숙기간은 2개월이면 충분한 걸까.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음주운전으로 하차했던 장원삼이 방송에 등장했다. 올시즌에 프로그램에 복귀를 놓고 대중들의 반응을 살피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최강야구’ 채널에는 ‘[미공개] 2025 시즌 확정 기념 회식★ 깜짝 손님 ‘장원삼’의 등장!!’ 영상이 공개됐다.

장원삼은 이날 회식 장소에 참여해 “이렇게 좋은 날에 와서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싶다. 제가 안 좋게 잠시 나와있는데 ‘최강야구’ 제작진이나 감독님 코치님 우리 선수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온 것 같다”며 “죄송스럽다는 말을 여기서 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저는 그 사건 이후로 지금 조용히 집에서 자숙을 하고 있다. 반성하면서 자숙을 두 달째 하고 있다”며 “저도 그 사건을 통해서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까 알아주시고, 오늘 게임을 통해서 2025 시즌이 확정난 걸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장원삼은 지난해 8월 17일 오후 1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있던 시점으로부터 영상이 공개된 오늘까지는 5개월 무렵. 그러나 “두 달간 자숙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미뤄볼 때 영상 촬영은 지난해 10월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금 공개하는 건 대중들에게 장원삼을 온라인상에 보여주고 여론을 체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최강야구’ 단장이자 연출자인 장시원 PD는 “제가 보기에는 장원삼 선수가 저희와 개개인에게는 죄송하다고 했지만, 팬들에게는 죄송하다는 이야기는 드려야할 것 같아서 오늘 나왔다”며 “자진 하차를 했다. 최강몬스터에 다시 들어오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원삼은 “돌아와야죠”라며 당연하다는 듯 얘기했다. 그러자 최 PD는 “트라이아웃 해야죠”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선수들도 일제히 웃음으로 화답했다.

새 시즌이 돌아오면 오디션을 통해 다시 최강 몬스터즈에 선발로 뽑겠다는 뜻으로 들린다. 촬영 시점으로 두 달만에 나온 발언이라면, 성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당시 장원삼은 “사건 전날 지인들과 모임 뒤 창원에서 늦은 술자리를 시작했고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17일) 새벽 3시37분”이라며 “사건 당일날 부산에 미팅이 있어 12시께 집에서 차를 갖고 나왔고 접촉사고를 내게 됐다”고 사건 경위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213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58 01.15 27,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8,9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80,3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9,9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8,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0,8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9,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3,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7,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35 기사/뉴스 尹 따라 구치소 들어갔다…사상 초유 '구금 경호' 나선 경호처 31 01:56 866
329334 기사/뉴스 “AI 디지털교과서는 교산복합체의 위험한 실험…지배력 강화로 이어질 것” 5 01:17 772
329333 기사/뉴스 '유퀴즈' 안유진 "'프듀48', 생애 첫 시련...날 싫어하는 사람 있단 사실 충격" 15 01:06 1,397
329332 기사/뉴스 돌봄 외주화하면 저출생 해결? 한국 남성 정치인들이 틀렸다 13 00:37 1,645
329331 기사/뉴스 겉도는 지자체 출산지원금…"돈 받고 옆동네로 이사" 5 00:09 1,180
329330 기사/뉴스 임현식→유연석 ‘지금 거신 전화는’ OST, 美 빌보드 2곡 차트인 5 00:07 613
329329 기사/뉴스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사과... "해당 직원 중징계" 10 01.15 2,193
329328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홀로 남은 관저…경호는 계속된다 45 01.15 4,404
329327 기사/뉴스 尹 체포 소식에 민주당은 '박수 금지'… 이재명 "민생경제 집중" 38 01.15 3,057
329326 기사/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 01.15 3,251
329325 기사/뉴스 윤측 청구 체포적부심 서울중앙지법>서부지법으로 이송 예정 128 01.15 17,519
» 기사/뉴스 ‘음주 운전’ 두 달 자숙이면 충분? 장원삼 ‘최강야구’ 등장…최시원 PD “트라이아웃 해라” 웃음 만발 27 01.15 2,382
329323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40 01.15 2,814
329322 기사/뉴스 윤 측, 탄핵심판 연기 신청…"尹 체포로 불가피" 28 01.15 3,042
329321 기사/뉴스 공수처 조사 마치고 서울구치소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TF포착] 25 01.15 3,752
329320 기사/뉴스 "체포 회식, 입맛 돈다"…공수처 들어간 尹에 시민 지갑 열렸다 29 01.15 2,642
329319 기사/뉴스 조사 마치고 서울구치소 향하는 윤 대통령(정면사진) 402 01.15 58,517
329318 기사/뉴스 쓰레기집서 7남매 폭행·사망…인면수심 부모 ‘징역 15년’ 12 01.15 2,937
329317 기사/뉴스 구치소로 출발하는 윤석열.jpg 23 01.15 5,981
329316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탑승 경호차량, 서울구치소 도착 54 01.15 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