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9,268 41
2025.01.15 22:56
9,268 41

ZPjqHp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이 작사한 랩 가사가 하이브 문건을 저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15일 홍중은 미국 래퍼 Odetari(오데타리)와 손잡고 신곡 ‘SMB’를 발표했다. K팝 팬들은 이중 홍중이 작사한 랩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하나도 없어 재미 / 나잇값해라 놈팽이”,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시기 질투 인생 눈멀어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아이고 더워 어째 네 집을 흔적까지 / 불 붙이는 내 부채질 / 수준 미달 꼰대”

여기에서 ‘hitman’과 ‘bang’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별칭인 ‘힛맨뱅’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 ‘남 관찰’, ‘실명 거론’ 등이 앞서 가요계에서 논란이 됐던 하이브 내부 문건을 가리키는 것 같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홍중이 랩을 통해 사태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다만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노래 가사인 만큼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불리는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하이브 아닌 타 소속사도 거론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에 대한 노골적인 외모 비방과 원색적인 표현들이 담겨 논란이 됐다.

당시 하이브 이재상 CEO는 결국 “아티스트 분들, 업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5 04.13 20,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7,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906 이슈 [4월 이야기] 재개봉 메인 예고편 공개 11:42 30
2685905 이슈 [속보]尹 "과거엔 軍동원해 장악 후 계엄 선포…이번엔 달라" 11:42 59
2685904 이슈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무대 생중계 (11시 45분 시작) 11:42 62
2685903 기사/뉴스 [속보] 尹, 형사재판서도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용 '계엄'…내란 아냐" 7 11:42 110
2685902 기사/뉴스 축구협회 심판 고위 임원, 특정 인물 특혜·대회 중 여성 심판과 술자리 등 '논란'..."전체적인 그림을 본 선택" 해명 11:41 48
2685901 기사/뉴스 공수처 인사위원, 한덕수 직무유기 고소···“검사 임명 안 해 존립 흔들어” 31 11:39 507
2685900 기사/뉴스 [단독] 진경, 최민식 아내 된다..'맨 끝줄 소년' 합류 4 11:37 743
2685899 이슈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11:37 245
2685898 기사/뉴스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3’ 5월6일 9시 컴백 확정 "1시간 일찍 본다"[공식] 14 11:37 525
2685897 이슈 카리나가 일본 현지에서 하는 아이스크림 챌린지(나니가스키~?💙) 11:36 235
2685896 기사/뉴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20 11:36 638
2685895 기사/뉴스 이제훈, 또 장르물…"'협상' 시즌2도 좋지만, 로코도 생각해주길" [엑's 인터뷰] 3 11:36 360
2685894 이슈 현제 멜론 일간 100위 내에 4곡 이상 있는 가수들 6 11:35 521
2685893 이슈 지금 한참 촬영중인 예능 프로그램............jpg 16 11:35 2,260
2685892 기사/뉴스 “구도원 선배, 사랑합니다” ‘언슬전’ 2회부터 정준원 입덕기 쏟아져 1 11:34 426
2685891 기사/뉴스 이창섭, 2년 만에 뮤지컬 ‘멤피스’ 합류 2 11:34 234
2685890 기사/뉴스 [속보]윤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위한 계엄"…PPT 활용 직접 진술 74 11:33 1,496
2685889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후보자' 권한쟁의 주심도 마은혁…"내일 평의" 17 11:32 628
2685888 기사/뉴스 [속보]尹 모두진술서 "계엄 사전 모의, 코메디 같은 얘기...군정 목표면 말이 될 것" 23 11:32 839
2685887 이슈 일본 만화 덕질하면 99% 터지는 다이쇼로망 병크 7 11:3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