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8,739 41
2025.01.15 22:56
8,739 41

ZPjqHp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이 작사한 랩 가사가 하이브 문건을 저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15일 홍중은 미국 래퍼 Odetari(오데타리)와 손잡고 신곡 ‘SMB’를 발표했다. K팝 팬들은 이중 홍중이 작사한 랩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하나도 없어 재미 / 나잇값해라 놈팽이”,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시기 질투 인생 눈멀어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아이고 더워 어째 네 집을 흔적까지 / 불 붙이는 내 부채질 / 수준 미달 꼰대”

여기에서 ‘hitman’과 ‘bang’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별칭인 ‘힛맨뱅’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 ‘남 관찰’, ‘실명 거론’ 등이 앞서 가요계에서 논란이 됐던 하이브 내부 문건을 가리키는 것 같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홍중이 랩을 통해 사태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다만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노래 가사인 만큼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불리는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하이브 아닌 타 소속사도 거론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에 대한 노골적인 외모 비방과 원색적인 표현들이 담겨 논란이 됐다.

당시 하이브 이재상 CEO는 결국 “아티스트 분들, 업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388 03.28 30,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8,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4,4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7,2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6,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1,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8,1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9,9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9753 이슈 차준환 냉부해에서 식단 사진 공개 new 2 21:29 815
2669752 기사/뉴스 검찰, '사드기밀 유출 의혹'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조사 21:28 68
2669751 이슈 폭싹 속았수다 아빠 배우들이 극찬한 배우 2 21:28 595
2669750 이슈 <폭싹 속았수다> 1990년대 웨딩드레스 입고 당시 신부 화장한 아이유 ㅋㅋ 6 21:28 500
2669749 유머 엠마 왓슨이 트젠과 공중 화장실을 쓸 수 있다고 단번에 대답한 이유.jpg 3 21:28 730
2669748 이슈 오늘 10주년 재결합 아시아 투어까지 완전히 끝난 걸그룹 여자친구..jpg 9 21:24 1,358
2669747 이슈 국내 걸밴드 시초 한스밴드의 활동당시 최고 히트곡 21 21:23 1,008
2669746 기사/뉴스 [단독] 하회마을 위협한 '괴물 산불' 실화 CCTV 입수 7 21:23 1,905
2669745 기사/뉴스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범죄자…경찰 5시간째 추적중 4 21:23 389
2669744 이슈 폭싹 속았수다 노년의 애순,관식 가족사진 ㅅㅍ 7 21:21 2,376
2669743 이슈 [아이브] 벌써 결혼(?)하는 가을선배 1 21:21 453
2669742 기사/뉴스 ‘개구리 해부’ 수업 못 한다…서울교육청, 동물실습 금지 조례 공포 14 21:20 639
2669741 이슈 이삭토스트 회장님댁jpg 7 21:20 2,120
2669740 기사/뉴스 명품 플랫폼 '발란' 정산도, 결제도 중단‥돈 떼일까 '전전긍긍' 13 21:18 1,019
2669739 이슈 김진 : 변함 없이 8:0 인용된다/ 기각, 각하 미친짓 하지마라 32 21:16 1,850
2669738 기사/뉴스 김수현 주연의 ‘망작’ 영화 ‘리얼’, 故 설리 ‘노출 강요’ 의혹에 OTT 역주행 250 21:14 10,817
2669737 이슈 중계 화면에 잡힌 외국인 야구 선수가 욕하는 순간 36 21:14 2,013
2669736 기사/뉴스 90세노인 휴대폰 수리 맡겼더니…은행 앱 깔아 2억 빼돌린 직원 12 21:13 1,507
2669735 이슈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진듯한 오늘자 지디 콘서트 라이브 20 21:13 1,854
2669734 이슈 의사한테 뭐 질문했다 혼나서 서러운 사람들 41 21:12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