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9,613 41
2025.01.15 22:56
9,613 41

ZPjqHp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이 작사한 랩 가사가 하이브 문건을 저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15일 홍중은 미국 래퍼 Odetari(오데타리)와 손잡고 신곡 ‘SMB’를 발표했다. K팝 팬들은 이중 홍중이 작사한 랩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하나도 없어 재미 / 나잇값해라 놈팽이”,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시기 질투 인생 눈멀어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아이고 더워 어째 네 집을 흔적까지 / 불 붙이는 내 부채질 / 수준 미달 꼰대”

여기에서 ‘hitman’과 ‘bang’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별칭인 ‘힛맨뱅’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 ‘남 관찰’, ‘실명 거론’ 등이 앞서 가요계에서 논란이 됐던 하이브 내부 문건을 가리키는 것 같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홍중이 랩을 통해 사태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다만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노래 가사인 만큼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불리는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하이브 아닌 타 소속사도 거론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에 대한 노골적인 외모 비방과 원색적인 표현들이 담겨 논란이 됐다.

당시 하이브 이재상 CEO는 결국 “아티스트 분들, 업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9 04.18 81,0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7,8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25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11:42 93
348524 기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집유 2년 확정(1보) 1 11:42 102
348523 기사/뉴스 NCT위시 태도 논란…"성의 문제"VS"예능감+사회성 0점" 22 11:34 1,093
348522 기사/뉴스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19 11:33 797
348521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35 11:30 1,869
348520 기사/뉴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1만 돌파 눈앞 10 11:24 453
348519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아내, 미코 출신 장윤서였다…“늦게 떠서 미안” 4 11:22 3,101
348518 기사/뉴스 조보아, 이재욱 미스터리 멜로 [탄금] 10 11:21 1,055
348517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24 11:19 1,105
348516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ㆍ이종호 연루 정황 발견 못해" 176 11:11 7,413
34851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41% 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NBS] 23 11:10 1,733
348514 기사/뉴스 [단독]서인국,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주연…여심 싹쓸이 예고 17 11:10 1,632
348513 기사/뉴스 "빈방 어디 없나요" 5월 황금연휴에 국내호텔 이미 '만실' 1 11:08 645
348512 기사/뉴스 [단독]‘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한동훈 지지 선언 266 11:04 22,326
348511 기사/뉴스 [속보]아내 살해한 미국 변호사, 대법서 징역 25년 확정 44 11:02 3,160
348510 기사/뉴스 시우, 저스트비 동료 배인 커밍아웃 응원 "힘들었던 거 알아…눈물났다" 16 11:01 2,295
348509 기사/뉴스 檢, 전격적 文 '뇌물죄' 기소…윤건영 "의도 분명한 작전" 맹비난 18 10:56 1,186
348508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고소 당해 46 10:52 3,381
348507 기사/뉴스 기안84·빠니보틀·이시언·덱스, 찐형제 케미 '태계일주4' 단체 포스터 3종 공개 29 10:50 2,095
348506 기사/뉴스 [속보] ‘코로나 중 현장예배’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벌금형 확정 18 10:50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