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팝업★]“힛맨뱅=방시혁?” 에이티즈 홍중, 논란의 하이브 문건 저격했나
8,131 41
2025.01.15 22:56
8,131 41

ZPjqHp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이 작사한 랩 가사가 하이브 문건을 저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15일 홍중은 미국 래퍼 Odetari(오데타리)와 손잡고 신곡 ‘SMB’를 발표했다. K팝 팬들은 이중 홍중이 작사한 랩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하나도 없어 재미 / 나잇값해라 놈팽이”,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시기 질투 인생 눈멀어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아이고 더워 어째 네 집을 흔적까지 / 불 붙이는 내 부채질 / 수준 미달 꼰대”

여기에서 ‘hitman’과 ‘bang’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별칭인 ‘힛맨뱅’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 ‘남 관찰’, ‘실명 거론’ 등이 앞서 가요계에서 논란이 됐던 하이브 내부 문건을 가리키는 것 같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홍중이 랩을 통해 사태를 디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다만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노래 가사인 만큼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불리는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하이브 아닌 타 소속사도 거론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에 대한 노골적인 외모 비방과 원색적인 표현들이 담겨 논란이 됐다.

당시 하이브 이재상 CEO는 결국 “아티스트 분들, 업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2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763 03.10 69,9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4,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18,6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98,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77,9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5,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46,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94,8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87,8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3,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0785 이슈 4년 전, 오늘 공개된 태용 - '먹구름 (Dark Clouds)' 03:45 13
2660784 이슈 연예인 마녀사냥 그만좀 했음 좋겠어요 8 03:42 588
2660783 유머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2 03:37 250
2660782 이슈 얼빡에 미친 팬들이 제발 풀캠 잡아달라고 사정하는 레벨 슬기 무대 1 03:34 364
2660781 유머 기상예보와 고양이 1 03:34 171
2660780 팁/유용/추천 평소 “ 북커버 ” 왜 쓰지 라고 생각해 왓던 나... 영원히 이고지고살것같던쇼핑백들의 효용을찾다 5 03:29 1,025
2660779 이슈 서울 지하철 어마어마 하다.... 11 03:07 2,111
2660778 이슈 법률스님 : 큰 건 들고 싶고, 힘은 안 들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8 03:02 1,083
2660777 이슈 나래도연이 신인 시절에 일당 5만원 받고 공연하던 유람선에 디너 손님으로 갔는데 그때부터 계시던 승무원 분이 지금도 계셔서 맞아주시고 나래 도연의 과거를 기억해주심,,, 너무 감동이햐 12 02:57 2,584
2660776 이슈 산업스파이가 설계도를 빼내는 방법.gif 14 02:54 2,158
2660775 이슈 [폭싹 속았수다] 관식이 눈에는 영원히 크지 않는 작고 어린 딸 금명이 19 02:53 2,014
2660774 이슈 끝없이 이어지는 인피니트 아트 1 02:46 619
2660773 이슈 나혼산) 음식 뺏길까봐 예민해진 박나래 장도연 ㅋㅋㅋ 20 02:41 3,049
2660772 유머 파워레인저에서 리더 되는 방법 7 02:36 1,006
2660771 유머 길이가 달라보이는 착시현상 11 02:36 1,322
2660770 이슈 이 구역의 미친X 오나라 등장 <빌런의 나라> 티저 1 02:34 1,007
2660769 이슈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신기한 자바의 해변 8 02:33 1,904
2660768 이슈 운명을 거스르는 사람들과 운명을 받아들인 사람들.....jpg 15 02:28 3,549
2660767 이슈 루이비통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필릭스 5 02:27 1,173
2660766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야이다 히토미 'Go my way' 02:26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