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포 회식, 입맛 돈다"…공수처 들어간 尹에 시민 지갑 열렸다
4,925 29
2025.01.15 22:07
4,925 29

이후 윤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곳곳에서는 "회식하러 간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퇴근하고 다 같이 회식하든 집에 가서 혼자 치맥(치킨+맥주)을 하든 친구 만나서 소주를 마시든 이게 민주주의의 내수 경제 활성화다. 나라가 똑바로 가면 내수 경제 알아서 잘 간다"고 꼬집었다.

이외에도 "저녁에 식당들 미어터질 예정이다", "친구네 회사도 오늘 '체포 회식' 한다더라", "일시적으로 기쁨이 차올라서 지갑이 저절로 열린다", "오늘 저녁 치맥들 꽤 잘 팔릴 듯", "윤석열 구속돼서 탄핵당하면 식당 예약할 거다", "나도 퇴근하면서 '내란 수괴 체포 정식' 시킬 거다", "오늘 저녁은 파티다", "체포되자마자 배달시켰는데 배달 오래 걸렸다", "우리 회사 대표님은 기쁜 일이니까 다 같이 4시에 퇴근하라고 하셨다" 등 글이 이어졌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장사가 안돼 하루 종일 뉴스만 봤다고 토로했던 한 자영업자는 이날 "윤석열 잡혀가니까 사람들 입맛 도나? 아침부터 바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우리 회사 대표님은 윤석열 지지자라 화났다", "전국의 회사들은 보고 배워라", "우리 대표도 상관없으니까 일이나 하라고 했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naver.me/xAFKcPT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33 04.10 71,9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6,2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3,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4,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5,1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692 이슈 콜드플레이 콘서트 물병 재공지 1 20:37 474
2687691 이슈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1 20:36 146
2687690 이슈 디즈니공주 같은 드레스 입은 티파니 1 20:35 401
2687689 이슈 blind) 축의금 5000원짜리 3장 넣은 친구 9 20:35 759
2687688 이슈 배우 박지현 인스타 업로드 1 20:35 345
2687687 유머 빗자루 흔드니 사냥놀이하는 치즈냥 1 20:35 85
2687686 이슈 한녀들은 이미 줄다리기 줄을 놨음 6 20:35 633
2687685 이슈 콜플콘 물 관련 공지 다시 뜸 11 20:34 980
2687684 이슈 그건 민주당 원내대표의원이에요 4 20:34 417
2687683 기사/뉴스 [단독] 봉인된 '세월호 7시간'‥파쇄된 대통령기록물 문건 내용은? 1 20:33 263
2687682 이슈 칸쵸 그자체라는 태하동생 예린이 7 20:33 747
2687681 이슈 2n년만에 만난 초딩동창 바로 알아보는 소녀시대 유리.twt 2 20:32 360
2687680 기사/뉴스 [엠사 단독] 세월호 황교안이 봉인한 '세월호 7시간 행적' 단서 있었다 1 20:31 577
2687679 이슈 테무에서 산 하치와레 8 20:31 1,077
2687678 이슈 내일 오후 날씨 예보 13 20:30 1,755
2687677 유머 매일 옆집사람 패러 오는 고양이 10 20:30 983
2687676 이슈 이번 칸 영화제에 초청된 일본 영화들 1 20:29 493
2687675 이슈 스트레이키즈 스키즈 창빈 아이엔 예쁜 나이 25살 챌린지 3 20:28 241
2687674 기사/뉴스 증명서 떼러 경찰서 갔다가…살인미수 피의자 16년 만에 덜미 1 20:28 599
2687673 기사/뉴스 "폐소공포증 답답해" 제주공항 이륙 준비 중 비상문 개방 9 20:27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