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벤츠, 배출가스 불법 조작 과징금 취소 소송 2심서 패소
2,585 0
2025.01.15 20:49
2,585 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환경부 장관,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판결을 깨고 원고 전부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환경·인체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대기환경보전법령상 배출가스 인증 절차 및 과징금 부과 기준이 엄격해지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출가스 인증을 부정 취득하고 해당 차종을 수입·판매한 원고에게 각 인증을 취소하고, 최고 한도액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는 환경부 장관의 재량권 일탈·남용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2020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판매한 일부 차량에 배출가스 임의 설정이 이뤄진 사실을 적발하고, 과징금 64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유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175 00:10 5,9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0,795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4,5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8,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7,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0,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8,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9,4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5,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3,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837 기사/뉴스 뉴진스의 진짜 위기, 이러다 버니즈도 잃는다 [Oh!쎈 초점] 08:10 121
341836 기사/뉴스 유혜원, ‘커플팰리스2’ 자진 하차...“포커페이스 못해” 1 08:06 748
341835 기사/뉴스 [POP이슈]백종원, 끝나지 않는 고발..이번엔 ‘덮죽’ 허위광고 의혹 1 08:03 409
341834 기사/뉴스 '개막전부터 미친 드라마' 이정후가 이끌었다…2볼넷 2득점 맹활약→'9회만 4득점'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에 6-4 대역전승 07:57 262
341833 기사/뉴스 전라남도, 울산·경남·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2억 5천만 원 긴급 지원 7 07:43 592
341832 기사/뉴스 [단독] ‘내란 주역’ 김용현, 매달 연금 540만원 받는다 45 07:34 1,967
341831 기사/뉴스 김재중,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 4월 10일 발매 [공식] 3 07:28 500
341830 기사/뉴스 [속보] 청송 산불 진화율 89%…헬기 5대 투입 진화 9 07:24 1,273
341829 기사/뉴스 [속보] 경북 의성 지역 산불 진화율 95%…"주불 진화 총력" 21 07:07 2,178
341828 기사/뉴스 [단독] LG家 구연경·윤관, 주식부정거래·세금회피 논란 속 야구 관람 '망중한' 1 07:03 1,621
341827 기사/뉴스 [단독] 프미나 백지헌, 박재정 신곡 MV 여주인공 낙점... 이적 후 첫 행보 2 06:16 1,694
341826 기사/뉴스 “눈 감으면 유족 통곡 떠올라”… ‘마음의 병’ 달고 사는 공무원들 8 05:31 4,991
341825 기사/뉴스 물수건만 두른 채 불길 막은 교도관들 "다음엔 무사할지 모르겠다" 6 05:12 3,973
341824 기사/뉴스 [르포] '산소 카페'서 '잿빛 마을'로… 평생 일군 사과밭선 연기만 8 05:06 5,146
341823 기사/뉴스 [르포] "집채만 한 불똥이 날아다녀… 지구 종말이 온 줄 알았다" 5 04:58 4,350
341822 기사/뉴스 [르포] "여기도 사람 있심니더"… 화마에 통신·전기·수도 끊긴 안동 오지마을 8 04:45 3,601
341821 기사/뉴스 “대형헬기 24대 확충” 실제론 중형 2대뿐, 진화전문인력 증원도 ‘0’ 13 03:35 2,518
341820 기사/뉴스 “사람 뛰는것보다 빨라” 시속 8.2㎞로 번진 의성 산불, 역대 최고 1 03:32 2,525
341819 기사/뉴스 열기에 바짝 말라버린 의성 마늘 모종… 시커먼 잿더미 된 영덕 송이-청송 사과 28 03:28 6,668
341818 기사/뉴스 산불 대피장소 3번 바꾼 한국 vs 인원수-경로까지 안내하는 호주 11 03:18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