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3,356 9
2025.01.15 19:57
3,356 9

https://youtu.be/swwInAVP3EQ?si=ssuu9tx3ztRb2v8D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 민간인을 순방에 동행시켰다는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는 눈덩이처럼 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은,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며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으로 남았습니다.


오히려 검찰이 경호처 부속 건물을 찾아가 스마트폰까지 반납한 채 '황제조사'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혹처럼 붙였습니다.

명품 백 선물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는데도, 국민권익위원회도, 수사기관도 김 여사에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가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마자, 야권에선 즉각 김 여사를 출국금지 하고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쳐온 만큼 내란 연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미 각종 의혹을 받는 인물인데 도주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
"그동안 도대체 누가 대통령 노릇을 해 왔던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미 수사가 이뤄진 의혹들을 두고도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내란 특검법'을 마무리하는대로, 윤석열 정부가 4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김정우 기자

영상취재: 장영근, 허원철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2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59 01.25 46,7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8,0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8,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6,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2,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6 10:45 2,961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8 10:21 2,037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5 10:15 1,547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2,352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10 10:10 1,991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47 09:52 7,669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2 09:51 1,611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1 09:41 2,864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2,885
331731 기사/뉴스 “기내선반서 ‘타닥타닥’ 후 연기” “대피 안내방송 없어 아수라장” 35 08:54 4,596
331730 기사/뉴스 중반 접어드는 尹대통령 탄핵심판…설 연휴 끝나면 잰걸음 24 08:42 2,203
331729 기사/뉴스 이찬원이 MC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연예계 선배님들 13 08:24 5,199
331728 기사/뉴스 "아직도 '무한도전'으로 꿀 빨면서"…30주년 맞이한 'MBC연예대상' 홀대 논란 뭇매 [TEN이슈] 44 08:24 5,100
331727 기사/뉴스 [단독] 페북, 유튜브 딱 걸렸다…소름 돋는 광고의 비밀 ‘1000억’ 철퇴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6 08:23 2,921
331726 기사/뉴스 STOP THE STEAL…헌재 앞에 영어 손팻말이 등장했다 5 08:18 2,406
331725 기사/뉴스 [단독]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수술 받았다..'SBS 연예대상' 불참 9 08:04 13,049
331724 기사/뉴스 불과 한달전 일어났던 비행기내 보조배터리 화재사건 31 05:29 11,220
331723 기사/뉴스 "35분에 담 넘자"…'서부지법 사전답사' 글 작성자 추적 3 04:03 3,997
331722 기사/뉴스 "불 난 기내에서 승객이 직접 비상문 열고 슬라이드 폈다" 379 03:02 68,154
331721 기사/뉴스 트럼프 미국 행정부, 연방 보조금과 대출금 집행 일시 중단 5 02:22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