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5,866 9
2025.01.15 19:57
5,866 9

https://youtu.be/swwInAVP3EQ?si=ssuu9tx3ztRb2v8D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 민간인을 순방에 동행시켰다는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는 눈덩이처럼 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은,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며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으로 남았습니다.


오히려 검찰이 경호처 부속 건물을 찾아가 스마트폰까지 반납한 채 '황제조사'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혹처럼 붙였습니다.

명품 백 선물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는데도, 국민권익위원회도, 수사기관도 김 여사에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가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마자, 야권에선 즉각 김 여사를 출국금지 하고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쳐온 만큼 내란 연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미 각종 의혹을 받는 인물인데 도주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
"그동안 도대체 누가 대통령 노릇을 해 왔던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미 수사가 이뤄진 의혹들을 두고도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내란 특검법'을 마무리하는대로, 윤석열 정부가 4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김정우 기자

영상취재: 장영근, 허원철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2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1 04.13 25,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9,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8,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3,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8,6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1,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0,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4,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141 기사/뉴스 데이식스가 왜 이리 슈퍼스타야…체조경기장 콘서트 6일 전석 매진 7 22:33 309
346140 기사/뉴스 '韓 PC 개척자'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 별세 18 22:24 971
346139 기사/뉴스 "시술 안해도 피부가 탱탱"…60세女 '두 가지' 음식으로 관리, 뭐길래? 11 22:23 1,984
346138 기사/뉴스 광주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차량엔 '유서' 7 22:23 2,157
346137 기사/뉴스 국힘 "민주, 한덕수 고발… 헌법을 헌신짝처럼 여겨" 7 22:22 384
346136 기사/뉴스 ‘더 트롯쇼’ 윤서령, 실력과 미모로 압도한 ‘슬픈 가야금’ 무대 22:21 105
346135 기사/뉴스 "추가 붕괴할 수도"…광명 붕괴 현장 반경 50m 대피 명령 22:20 705
346134 기사/뉴스 김용현한테 계엄 떠넘기는 듯한 윤석열 30 22:07 3,618
346133 기사/뉴스 사저 나와 법원행 ‘30초컷’, ‘특혜논란’ 출석장면 보니.. 4 22:07 584
346132 기사/뉴스 오늘부터 배민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 부과 33 22:05 1,475
346131 기사/뉴스 이성배 아나운서, MBC 퇴사…홍준표 캠프 대변인 맡아 21 21:55 3,037
346130 기사/뉴스 ‘도심 속 지뢰’ 싱크홀, 서울 3년간 63곳 꺼졌다 3 21:51 510
346129 기사/뉴스 [속보]국힘 “4.5일 근무제 추진...금요일 4시간 일하고 퇴근” 239 21:48 9,830
346128 기사/뉴스 [KBO] 야구만 보면 뒷골이 땅긴다고요? 건강하게 야구 보는 법 알아왔습니다.youtube 21:40 767
346127 기사/뉴스 윤씨 입장에선 어찌보면 이재명보다 더 무서운 11 21:18 6,459
346126 기사/뉴스 윤석열 반려동물 근황 226 21:16 46,613
346125 기사/뉴스 [단독] 폭력의 정당성이 된 음모론…‘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선거제 바꾸자” 7 21:05 1,051
346124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전쟁 날까 봐 비행기표 알아봐"…외국인들이 본 '계엄 123일' 1 21:04 853
346123 기사/뉴스 [Hⓓ포토] "색다른 변신" ㅣ '82MAJOR' 20:54 187
346122 기사/뉴스 경찰, '대마 양성반응' 국민의힘 이철규 아들 투약 혐의도 수사 1 20:5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