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6,121 9
2025.01.15 19:57
6,121 9

https://youtu.be/swwInAVP3EQ?si=ssuu9tx3ztRb2v8D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 민간인을 순방에 동행시켰다는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는 눈덩이처럼 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은,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며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으로 남았습니다.


오히려 검찰이 경호처 부속 건물을 찾아가 스마트폰까지 반납한 채 '황제조사'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혹처럼 붙였습니다.

명품 백 선물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는데도, 국민권익위원회도, 수사기관도 김 여사에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가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마자, 야권에선 즉각 김 여사를 출국금지 하고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쳐온 만큼 내란 연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미 각종 의혹을 받는 인물인데 도주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
"그동안 도대체 누가 대통령 노릇을 해 왔던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미 수사가 이뤄진 의혹들을 두고도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내란 특검법'을 마무리하는대로, 윤석열 정부가 4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김정우 기자

영상취재: 장영근, 허원철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2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2 04.21 39,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7,8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26 기사/뉴스 2차 가해자에게 고소당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11:43 112
348525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11:42 129
348524 기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집유 2년 확정(1보) 1 11:42 190
348523 기사/뉴스 NCT위시 태도 논란…"성의 문제"VS"예능감+사회성 0점" 24 11:34 1,165
348522 기사/뉴스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19 11:33 832
348521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35 11:30 1,880
348520 기사/뉴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1만 돌파 눈앞 10 11:24 464
348519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아내, 미코 출신 장윤서였다…“늦게 떠서 미안” 4 11:22 3,135
348518 기사/뉴스 조보아, 이재욱 미스터리 멜로 [탄금] 10 11:21 1,066
348517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24 11:19 1,112
348516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ㆍ이종호 연루 정황 발견 못해" 177 11:11 7,571
34851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41% 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NBS] 23 11:10 1,740
348514 기사/뉴스 [단독]서인국,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주연…여심 싹쓸이 예고 17 11:10 1,667
348513 기사/뉴스 "빈방 어디 없나요" 5월 황금연휴에 국내호텔 이미 '만실' 1 11:08 655
348512 기사/뉴스 [단독]‘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한동훈 지지 선언 270 11:04 22,326
348511 기사/뉴스 [속보]아내 살해한 미국 변호사, 대법서 징역 25년 확정 44 11:02 3,184
348510 기사/뉴스 시우, 저스트비 동료 배인 커밍아웃 응원 "힘들었던 거 알아…눈물났다" 16 11:01 2,308
348509 기사/뉴스 檢, 전격적 文 '뇌물죄' 기소…윤건영 "의도 분명한 작전" 맹비난 18 10:56 1,186
348508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고소 당해 46 10:52 3,381
348507 기사/뉴스 기안84·빠니보틀·이시언·덱스, 찐형제 케미 '태계일주4' 단체 포스터 3종 공개 29 10:5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