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5,337 9
2025.01.15 19:57
5,337 9

https://youtu.be/swwInAVP3EQ?si=ssuu9tx3ztRb2v8D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 민간인을 순방에 동행시켰다는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는 눈덩이처럼 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은,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며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으로 남았습니다.


오히려 검찰이 경호처 부속 건물을 찾아가 스마트폰까지 반납한 채 '황제조사'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혹처럼 붙였습니다.

명품 백 선물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는데도, 국민권익위원회도, 수사기관도 김 여사에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가 명태균 씨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마자, 야권에선 즉각 김 여사를 출국금지 하고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쳐온 만큼 내란 연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미 각종 의혹을 받는 인물인데 도주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
"그동안 도대체 누가 대통령 노릇을 해 왔던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미 수사가 이뤄진 의혹들을 두고도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내란 특검법'을 마무리하는대로, 윤석열 정부가 4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김정우 기자

영상취재: 장영근, 허원철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2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43 03.28 48,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3,5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4,2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6,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30 기사/뉴스 ‘금고 바닥 난’ 김수현 골드메달, 최악 재정 위기에 청소업체 계약까지 끊었다 1 14:59 121
343029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1 14:58 180
343028 기사/뉴스 생방송 중 “안타깝다” 한 마디 했다가… 테이 라디오 게시판 ‘폭주’ 258 14:47 16,846
343027 기사/뉴스 이웃 초등생 목 조르고 욕설·협박한 20대 징역형 집유 7 14:45 495
343026 기사/뉴스 의사 국가시험 문항 불법 유출...부정응시자 448명 무더기 송치 13 14:44 925
34302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DX 부문장에 노태문 사장 … 7일 인사 15 14:43 1,832
343024 기사/뉴스 '성범죄 혐의' 피의자, 조사받던 경찰서 건물서 투신 176 14:41 15,430
343023 기사/뉴스 대기업 총수 만난 최상목 부총리 37 14:39 2,339
343022 기사/뉴스 ‘금고 바닥 난’ 김수현 골드메달, 최악 재정 위기에 청소업체 계약까지 끊었다 306 14:39 16,925
343021 기사/뉴스 탄핵 선고 앞둔 윤 대통령, 전한길·윤상현 등과 '새로운 대한민국' 책 출간 188 14:30 9,781
343020 기사/뉴스 김수현 가짜 증거 통곡, 본인 증거는 체크했나요 “19살 김새론 카톡 동일인↑” 8 14:30 2,460
343019 기사/뉴스 "트럼프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한중일 '맞손'에 깜짝 9 14:29 1,438
343018 기사/뉴스 '썬더볼츠*' 마블 새 구원투수 되나…에미상 8관왕 제작진 뭉쳤다 8 14:29 403
343017 기사/뉴스 변우석, 산불 피해 1억 기부에 팬덤도 3천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12 14:29 448
343016 기사/뉴스 [MLB] '전 NC' 하트, 5시즌 만에 빅리그 복귀해 MLB 첫 승리 12 14:27 707
343015 기사/뉴스 레드벨벳 아이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공식] 27 14:20 942
343014 기사/뉴스 이즈나 첫 디싱 ‘사인’, 멜론 ‘핫 100’ 10위...흥행 청신호 14:09 266
343013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尹 선고는 파면뿐…최상목 탄핵 예정대로 진행" 73 14:08 1,638
343012 기사/뉴스 [단독] 이진숙 ‘4억 예금’ 재산신고 또 누락…“도덕성 문제” 11 14:06 1,151
343011 기사/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 별세…윤 정부 탄생 '공신' 험난했던 정치 여정 468 13:56 16,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