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체포 직전 "민주당은 조국 옹호…우리 당은 왜 가만 있나"
25,845 319
2025.01.15 19:24
25,845 319
체포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여당 의원들과 만나 "당이 전투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윤 대통령은 "이렇게 나라가 무너져 가는데 여당은 뭐하고 있는 것이냐. 너무 모범생만 가득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이 관저를 방문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과 달리 당 지도부는 선을 그었고, 또 특검법 발의까지 예고된 것에 대한 배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국 전 대표의 예시를 든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조국 전 대표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조국을 옹호했는데, 우리는 '좌파 사법 카르텔' 속에서도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며 사실상 지지를 호소한 겁니다.

▶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오늘 공수처)
- "(대통령이) 줄탄핵을 계속 겪지 않았습니까? '야,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가 임기를 2년 반 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윤 대통령과 면담한 의원들은 MBN과 통화에서 "원조 '찐윤'이었던 권영세·권성동 지도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한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관저를 찾은 20여 명의 의원들에게 "미안하고 고생이 많다"며 "당을 잘 부탁한다"고도 말했지만, 대통령과 거리를 뒀던 지도부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강경파 의원들을 향한 결집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aver.me/GtU3AsTH



모범생???

좌파 사법 카르텔????


목록 스크랩 (2)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38 00:07 24,1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4,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7,6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6,4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7,7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4,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3,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6,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892 이슈 수많은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한 강아지 넥카라 후기...jpg 22:39 114
2606891 유머 오늘같은 날 보면 좋을 드라마 추천 1 22:39 185
2606890 유머 알바생은 유제품 우유들을 선입선출없이 그냥 앞으로 넣어버리고 13 22:37 1,527
2606889 이슈 진짜 어그로도 이런 어그로가 없는 12년 전 걸그룹 컨셉&의상&춤&가사...twt 5 22:35 1,361
2606888 이슈 [속보]윤석열, 조서 열람·날인 거부하고 공수처 조사실 퇴장 53 22:35 2,695
2606887 이슈 레전드 편집이라는 반응 많은 NCT DREAM 드림쇼3 앙콘 리캡비디오 2 22:34 201
2606886 유머 @우리 언니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되게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축구부 하고 자전거 동아리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인천 아라뱃길 다녀오고 그런 애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모가 자전거 팔고 축구부도 관두게 했거든 그 이후로 sns에 빠져서 급격히 인셀화됨 5 22:34 1,716
2606885 팁/유용/추천 지선씨네마 히든트랙, 영화 비스트 보이즈 22:33 145
2606884 이슈 경찰 까방권 획득 11 22:32 2,521
2606883 정보 🚃2024年 1~12月 하남선(5호선 연장) 수송인원 현황 (~12/31)🚃 3 22:30 462
2606882 유머 @ : 실화야? 이분들 공항에서 개정색이 디폴트인 사람들인데 지금 세븐틴 부탁 때문에 엉덩이 만지면서 주저앉으신 거라고 13 22:30 2,353
2606881 이슈 윤석열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86 22:29 2,307
2606880 정보 정경심교수 SNS에 쫄은 기레기 태세전환 28 22:28 4,027
2606879 이슈 연기 이 정도 못할거면 로맨스 남주 하지를 마 22 22:28 3,718
2606878 이슈 고딩때 고전문학? 읽으면서 남장여자 영웅이 어떻게 여자인게 발각안될수가 있지 궁금했는데 이해될것같기도함 10 22:27 1,703
2606877 이슈 저번주 광화문 푸드트럭 후기 브이로그 30 22:26 4,411
2606876 이슈 백반집 계란후라이 식탐 논란 27 22:26 3,888
2606875 유머 ㄹㅇ 리터럴리 똥꼬쑈 그 자체 15 22:24 2,139
2606874 이슈 아이브 안유진이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겪었다는 시련 35 22:23 4,182
2606873 유머 부산에서 들면 반응 클 거 같은 집회 깃발 35 22:22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