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영(尹德榮, 1873년 12월 27일 ~ 1940년 10월 18일)은 대한제국의 관료이다. 경술국적 8인 중 한명으로 일제강점기에 조선귀족 자작위를 수여받았다. 본관은 해평. 부친은 증영돈녕부사 윤철구, 조부는 의정부의정대신 윤용선이다. 순종의 계후 순정효황후의 백부이다. 즉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인 해풍부원군 윤택영의 형이다. 선조의 부마 윤신지의 10대손이다. 호는 벽수(碧樹)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