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송인 풍자, 故이희철 반려견 입양 '온정'
10,647 23
2025.01.15 18:54
10,647 23
mItZTZ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풍자가 최근 별세한 동료 이희철의 반려견을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풍자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희철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별도의 설명 없이 올린 이 게시물에서 풍자는 반려견을 꼭 껴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 게시물은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올라온 것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명품 강아지♥ 오빠 음성 들리는 거 같애여ㅠㅠ"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이는 "진짜 마음도 이쁜 풍자언니. 풍댕이로서 항상 응원해요"라고 지지를 표했다.

 

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포토그래퍼 출신인 그는 생전 요식업 사장, 유튜버, 비주얼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2023년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이희철의 별세 소식을 전한 것도 풍자였다. 그는 "너무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부디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해달라"고 SNS를 통해 호소했다.


https://m.alphabiz.co.kr/news/amp.html?ncode=10655868831308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43 04.13 39,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3,9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2,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3,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3,7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4,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540 이슈 나 이렇게 완벽하게 삐진 고양이 처음 봐 19:20 71
2687539 이슈 달걀이 비싸서 부활절 '감자'를 만드는 미국인들.jpg 19:20 77
2687538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19:20 114
2687537 이슈 위시 유우시가 본인 최애 엑소 카이 만나는 순간 1 19:19 142
2687536 이슈 봐도 봐도 안 믿기는 스키즈 멕시코 공연장 드론샷 19:19 89
2687535 이슈 나는 살면서 식은 땀 날 정도의 급똥을 경험해본 적 있다 vs 없다 10 19:19 121
2687534 기사/뉴스 "주민들이 안 좋아해서"…'야간 노동'에 쓰러지는 미화원 3 19:19 104
2687533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이재명 대통령 막는 게 사명"…불출마 보도에 "사실 아냐" 35 19:18 532
2687532 기사/뉴스 [단독] 강남 미용실서 선불금 5억 원 먹튀…디자이너 임금도 밀려 12 19:18 664
2687531 이슈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지금 당장 나가라” 6 19:17 354
2687530 이슈 27살에서 30살때 매일밤 술마시고 이태원클럽가서 춤만 추고 살았던 배우 6 19:16 1,466
2687529 이슈 해외 케이팝 팬들이 '듣보잡' 표현 할때 쓰는 단어 (nugu) 7 19:16 501
2687528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의 풀뽑기 5급 모의고사 밀려쓰지않은버전 채점결과(일본연재분) 4 19:16 201
2687527 기사/뉴스 [단독]‘주 4.5일’ 공약하면서 직원들에겐 법정 노동시간 넘겨 일하라는 국민의힘 19:16 187
2687526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2 19:15 392
2687525 유머 원나잇은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던 한 모태솔로 회원.twt 6 19:15 604
2687524 기사/뉴스 윤, 연신 "난센스" 외치더니…기어코 헌재 파면도 '부정' 4 19:15 327
2687523 정보 펭수 어메니티 세트 3 19:14 438
2687522 이슈 회식 때 고기 굽기 하면 10만원 한다 vs 안한다 13 19:14 234
2687521 기사/뉴스 김 의원이 "계엄 사태로 인해 생긴 경제적 불확실성, 민생의 피해, 대한민국 경제 역량 훼손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 한 말씀 하시는 게 어떠냐"고 묻자, 최 부총리는 "경제의 어려움이나 책임감 부분에 대한 언급을 국회에서 여러 번 했다"며 "말로 하는 사과가 제일 쉬운 사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9 19:13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