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신 "대치 상태 종료" 긴급 타전.. 美백악관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 [윤 대통령 체포]
1,069 1
2025.01.15 18:49
1,069 1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질의에 "미국은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법치주의에 대한 공동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한국 국민이 헌법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양국 동맹의 변함없는 힘에 대한 미국의 확신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을 정치적 혼란으로 몰아넣은 계엄 선포 이후 몇 주간 계속되던 대치 상태가 끝났다고 평가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체포로 짧은 계엄의 여파가 더욱 거세졌다며, 한국 내 대통령 탄핵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미국 시사지 타임은 "기이한 대치상황이 확실히 부끄럽게 바뀌더니 마침내 종료됐다"고 평했다. 영국 BBC는 체포영장이 48시간 동안 유효하다며 향후 수사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동시에 윤 대통령이 48시간 동안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박종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9623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38 00:07 24,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0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7,6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6,4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7,7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4,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3,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6,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897 유머 이제는 올릴 수 있는 오타 사건..jpg 1 22:41 552
2606896 유머 서울구치소 독방 선배로서 윤석열에게 조언 니밥그릇 니가 씻어야하니 뜨신물 주면 아껴써라 4 22:41 682
2606895 이슈 현재 미국 앱스토어 1위와 2위 3 22:41 585
2606894 이슈 좋은 노래 컨셉이 다 망쳐놨다고 욕 꽤나 먹었던 걸그룹 레인보우 노래..twt 2 22:40 386
2606893 이슈 수많은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한 강아지 넥카라 후기...jpg 14 22:39 1,323
2606892 유머 오늘같은 날 보면 좋을 드라마 추천 6 22:39 641
2606891 유머 알바생은 유제품 우유들을 선입선출없이 그냥 앞으로 넣어버리고 16 22:37 2,435
2606890 이슈 진짜 어그로도 이런 어그로가 없는 12년 전 걸그룹 컨셉&의상&춤&가사...twt 7 22:35 1,653
2606889 이슈 [속보]윤석열, 조서 열람·날인 거부하고 공수처 조사실 퇴장 91 22:35 5,160
2606888 이슈 레전드 편집이라는 반응 많은 NCT DREAM 드림쇼3 앙콘 리캡비디오 3 22:34 260
2606887 유머 @우리 언니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되게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축구부 하고 자전거 동아리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인천 아라뱃길 다녀오고 그런 애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모가 자전거 팔고 축구부도 관두게 했거든 그 이후로 sns에 빠져서 급격히 인셀화됨 7 22:34 2,218
2606886 팁/유용/추천 지선씨네마 히든트랙, 영화 비스트 보이즈 22:33 178
2606885 이슈 경찰 까방권 획득 11 22:32 3,013
2606884 정보 🚃2024年 1~12月 하남선(5호선 연장) 수송인원 현황 (~12/31)🚃 3 22:30 509
2606883 유머 @ : 실화야? 이분들 공항에서 개정색이 디폴트인 사람들인데 지금 세븐틴 부탁 때문에 엉덩이 만지면서 주저앉으신 거라고 14 22:30 2,635
2606882 이슈 윤석열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138 22:29 4,379
2606881 정보 정경심교수 SNS에 쫄은 기레기 태세전환 33 22:28 4,566
2606880 이슈 연기 이 정도 못할거면 로맨스 남주 하지를 마 27 22:28 4,299
2606879 이슈 고딩때 고전문학? 읽으면서 남장여자 영웅이 어떻게 여자인게 발각안될수가 있지 궁금했는데 이해될것같기도함 11 22:27 1,879
2606878 이슈 저번주 광화문 푸드트럭 후기 브이로그 33 22:26 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