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신 "대치 상태 종료" 긴급 타전.. 美백악관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 [윤 대통령 체포]
2,339 1
2025.01.15 18:49
2,339 1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질의에 "미국은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법치주의에 대한 공동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한국 국민이 헌법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양국 동맹의 변함없는 힘에 대한 미국의 확신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을 정치적 혼란으로 몰아넣은 계엄 선포 이후 몇 주간 계속되던 대치 상태가 끝났다고 평가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체포로 짧은 계엄의 여파가 더욱 거세졌다며, 한국 내 대통령 탄핵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미국 시사지 타임은 "기이한 대치상황이 확실히 부끄럽게 바뀌더니 마침내 종료됐다"고 평했다. 영국 BBC는 체포영장이 48시간 동안 유효하다며 향후 수사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동시에 윤 대통령이 48시간 동안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박종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9623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 1. 무명의 더쿠 2025-01-15 18:46:48
    진짜 왜저래? 지긋지긋하네 이사진
  • 2. 무명의 더쿠 2025-01-15 18:47:27

    동덕여대 진짜 미쳤구나 여기 좀 털어줘라 제발..

  • 3. 무명의 더쿠 2025-01-15 18:47:31

    스탠스가 진짜 한결같다

  • 4. 무명의 더쿠 2025-01-15 18:48:03
    엥 대자보가 불법이라고?
  • 5. 무명의 더쿠 2025-01-15 18:48:35
    미친이사장...
  • 6. 무명의 더쿠 2025-01-15 18:51:22
  • 7. 무명의 더쿠 2025-01-15 18:55:07

    이사장이 종북 공산당 추종자 인가보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딴 게 가당키나 함?

  • 8. 무명의 더쿠 2025-01-15 18:55:58
    미친놈들
  • 9. 무명의 더쿠 2025-01-15 18:56:25
  • 10. 무명의 더쿠 2025-01-15 19:01:49
    써글놈 진짜
  • 11. 무명의 더쿠 2025-01-15 19:03:16
    대학에서 대자보가 불법이라고??? 70~80년대도 안그랬겠다. ㅋㅋ 

    동덕여대 시위를 마주하는 방식이 딱 이정부 수준이다

  • 12. 무명의 더쿠 2025-01-15 19:12:17
  • 13. 무명의 더쿠 2025-01-15 21:03:22

    대자보가 불법이라니 학생들 상대로 저러고 싶나

  • 14. 무명의 더쿠 2025-01-15 22:24:25
    https://img.theqoo.net/vZFpnr
    조원영 학교법인 동덕학원 이사장

    동덕여대 학생회 임원들 장학금 보류 결정

    횡령과 학력위조 문제가 제기되면서 2003년 총장에서 물러남.
    2015년 1월 법인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결정과 교육부 승인으로 이사회에 개방이사로 복귀(박근혜 황우여 교육부장관)
    이사회 복귀 7개월 만에 이사장이 됨

    법인 교육용 시설로 매입한 고가주택에 가족 거주

    아버지 창립자 조동식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친일반민족행위자 (내선일체와 일제의 침략에 협조하자)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83 01.20 49,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8,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5,8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9,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330747 기사/뉴스 갓세븐, 오늘(23일) ‘파이톤’ 무대 최초 공개…‘엠카’ 출연 13:50 2
330746 기사/뉴스 [단독] 환희 소속사 대표, '현가2' 콘서트에 11억원 투자…'TOP 7' 공정성 의심받나 25 13:35 1,980
330745 기사/뉴스 '소풍 나왔다가' 칼부림에 2세 아이도 참변…발칵 뒤집힌 독일 23 13:31 2,910
330744 기사/뉴스 김동완, ♥서윤아와 방송용 연애 인정했나…"신세져서 열심히 했던 것"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19 13:29 2,993
330743 기사/뉴스 전두환 손으로 계엄 괴물을 탄생시키다 -김용현 2 13:27 723
330742 기사/뉴스 [일문일답] 공수처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혐의 소명 말해줘" 14 13:25 968
330741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윤석열, 계엄법 미리 다 공부”…포고령도 직접 검토 42 13:24 2,068
330740 기사/뉴스 '처형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6개월 철퇴…선우은숙 "2차 가해로 심한 피해"[종합] 8 13:20 1,361
330739 기사/뉴스 항소심서 감형된 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7년 확정 31 13:19 1,632
330738 기사/뉴스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7 13:19 816
330737 기사/뉴스 “수입차 1등 탈환 노린다”.. 최고급 ‘럭셔리 드림카’ 국내 출시 예고 1 13:16 755
330736 기사/뉴스 민언련이 발표한 윤측 받아쓰기 언론 오적 23 13:14 2,509
330735 기사/뉴스 N번방보다 피해자 더 많다…‘목사, 집사, 전도사’ 계급 정해 피라미드형 성착취 21 13:13 1,162
330734 기사/뉴스 N번방보다 더 했다…234여명 '성착취' 피라미드형 조직 검거 27 13:11 1,454
330733 기사/뉴스 [함께하는 미래] 외교 동물의 삶 4 13:09 1,241
330732 기사/뉴스 "며느리만 겪는 줄 알았는데"…명절만 되면 다들 '화병' 터진다 50 13:02 5,630
330731 기사/뉴스 필리핀, 중국인 간첩들 체포…"군 기지 등 정찰" 9 12:57 1,352
330730 기사/뉴스 청하, 오는 2월 12일 컴백한다…새 EP 'Alivio' 발매 확정 1 12:54 390
330729 기사/뉴스 '은퇴' 심은하 근황 공개됐다 "유튜브 같이 하고 싶을 정도, 토크 욕심 多" ('라스')[종합] 40 12:49 4,914
330728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호송차 행렬, 헌법재판소 도착 22 12:48 2,73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