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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대영 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내란성 증후군'과 헤어질 때

무명의 더쿠 | 18:37 | 조회 수 739

https://tv.naver.com/v/68265362




"내란성 증후군"

다수의 시민이 겪어온 이 증세는 
약으로는 치료가 안 된다고 합니다.

고치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라는데
바로 내란 피의자의 신병을 빨리 확보해 
신속하게 수사하고 재판하는 것.

불법 계엄 뒤 43일

얼마나 속이 터졌으면 
이런 신조어까지 탄생시켰을까요.

"만시지탄이지만 사필귀정이다" 
이런 말이 있듯 

그 증후군의 유일한 치료법이 
오늘(15일)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내란성 불면증, 내란성 폭식, 내란성 휴대폰 중독

저마다 다른 얼굴로 찾아왔던 
'내란성 증후군'이 이제 좀 가라앉길.

우리 삶도 서서히 제 자리를 찾아가길.

동시에 심판의 시계는 
재깍재깍 돌아가길 기원해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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