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브걸 "유정 탈퇴? 느끼고 있었다..놀람보다 서운하고 속상해"
7,203 25
2025.01.15 18:14
7,203 25
rFbtcf


앞서 브브걸은 지난해 4월,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브브걸컴퍼니라는 신생 소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3인조로 개편했다. 유정이 탈퇴를 선언한 것. 정확한 탈퇴 사유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브브걸 측은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민영은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전 멤버가 없기에 우리가 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조심스럽긴 하다. 우리는 늦게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또 30대다 보니까 인생에 대한, ('롤린'으로) 잘되고 난 이후에도 고민이 많았다. 결국 전 멤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존중하기로 결정, 최종적으로 3인이 남게 됐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지 않나. 다른 멤버들도, 그 친구도 마찬가지일 거다. 물론 아쉽긴 하지만 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응원하기로 마무리 짓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민영은 유정이 탈퇴 의사를 꺼냈던 순간도 떠올렸다. "놀라진 않았다"는 그는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왔기에 우리도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닌가.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리더로서 가장 컸기 때문에 놀랐다기 보다 속상하긴 했다. 내가 전 멤버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는 이해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속상하고 서운한 표현들은 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6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31 00:07 23,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4,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7,6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3,7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3,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7,7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4,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2,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6,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6820 기사/뉴스 [1보] 윤대통령 변호인단,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 청구 12 21:49 552
2606819 유머 mbc 사생택시뷰 17 21:47 2,524
2606818 유머 소녀시대 효연 x 레드벨벳 아이린 웨잇 챌린지ㅋㅋㅋㅋㅋ.twt 6 21:46 353
2606817 이슈 에스파 윈터 커버곡 '정준일 - 첫 눈' 200만뷰🎉 4 21:46 71
2606816 이슈 오늘 성수에서 촬영 목격담 뜬 있지(ITZY) 유나 1 21:46 577
2606815 기사/뉴스 [尹 체포]"국민이 승리했다" 부산서 윤 대통령 체포 축하 집회 11 21:45 843
2606814 유머 주영 언니 답변이 이렇게 늦어지면 우리 팬싸 어떻게 해요(팬 나이맞추기) 3 21:44 689
2606813 이슈 🔥제대로 계탔다🔥 빨래에 미니 콘서트까지?! 팬서비스 제대로 하고 간 궁촌리의 아이돌💙 |드라이브라더 EP.01 21:43 151
2606812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조사 오후 9시40분 종료" 4 21:42 1,404
2606811 이슈 윤석열 서울구치소로 이동중 42 21:42 3,248
2606810 유머 해외 언론에서 윤석열 이름 발음 조심하는 이유.twt 13 21:42 2,687
2606809 이슈 [속보] 윤석열, 서울구치소로 26 21:42 2,371
2606808 팁/유용/추천 발렌티노뷰티 공계에 올라온 나나 3 21:41 713
2606807 이슈 국힘(박준태), 삼청동 안가 개조 의혹에 “근거 있나”…윤건영 “안가 가보자” 21 21:41 1,034
2606806 이슈 2025 MBC 드라마 라인업.jpg 6 21:40 927
2606805 기사/뉴스 못질로 세계문화유산 구멍 낸 KBS 드라마, 촬영분 폐기된다 53 21:38 2,842
2606804 이슈 찐따일 확률이 높은 카톡 대화법.jpg 10 21:38 3,023
2606803 기사/뉴스 숙명여대 이어 국민대도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취소 검토 11 21:37 525
2606802 이슈 인플루언서가 파양한 시바견 대송이 구조 생중계 유튜브 링크 바뀜 13 21:37 2,174
2606801 이슈 AOA 초아 가수 인생 통틀어 제일 화제성 좋았던 2곡.twt 27 21:3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