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브걸 "유정 탈퇴? 느끼고 있었다..놀람보다 서운하고 속상해"
8,168 25
2025.01.15 18:14
8,168 25
rFbtcf


앞서 브브걸은 지난해 4월,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브브걸컴퍼니라는 신생 소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3인조로 개편했다. 유정이 탈퇴를 선언한 것. 정확한 탈퇴 사유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브브걸 측은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민영은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전 멤버가 없기에 우리가 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조심스럽긴 하다. 우리는 늦게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또 30대다 보니까 인생에 대한, ('롤린'으로) 잘되고 난 이후에도 고민이 많았다. 결국 전 멤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존중하기로 결정, 최종적으로 3인이 남게 됐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지 않나. 다른 멤버들도, 그 친구도 마찬가지일 거다. 물론 아쉽긴 하지만 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응원하기로 마무리 짓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민영은 유정이 탈퇴 의사를 꺼냈던 순간도 떠올렸다. "놀라진 않았다"는 그는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왔기에 우리도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닌가.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리더로서 가장 컸기 때문에 놀랐다기 보다 속상하긴 했다. 내가 전 멤버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는 이해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속상하고 서운한 표현들은 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6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13 04.07 32,2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0,6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2,8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6,7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01,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2,5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7,9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7,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914 이슈 [단독] 제주항공 ‘2분 40초’ 필사의 마지막 비행 풀영상 공개 15:30 451
2680913 유머 중국 관세 중국인 반응 5 15:30 445
2680912 이슈 토스 고양이 키우기 근황 15 15:30 609
2680911 기사/뉴스 [속보] 해인사 동편 경북 성주 수륜면 산불 발생 "주민 대피" 3 15:29 195
2680910 이슈 미국 백악관, 본토 아이폰 생산 확실히 믿고 있다고 공식 언급 5 15:29 260
2680909 기사/뉴스 [속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쳤다... D램 1위 등극 15:28 164
2680908 이슈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순위 (25. 04. 04) 폭싹, 악연 업뎃 5 15:28 304
2680907 이슈 작년 말 10억 인증한 사람의 근황.jpg 19 15:26 1,917
2680906 이슈 귀궁 [스페셜 티저] 귀신들린 궁, 왕의 피를 노리는 귀신이 있다 2 15:26 332
2680905 기사/뉴스 공항서 발견된 `수상한 양초` 알고보니…사람 물어뜯는 `좀비 마약`이었다 16 15:26 1,080
2680904 이슈 AI와 대화하다 소름돋은 김지석 10 15:26 933
2680903 기사/뉴스 트럼프, 백악관 정문 200살 목련나무 베고…'마가' 나무 심었다 12 15:25 767
2680902 기사/뉴스 "곧 의약품 관세 발표할 것"… 트럼프 발언에 셀트리온 52주 신저가 7 15:25 494
2680901 기사/뉴스 헌재, 한대행 '이완규·함상훈 지명'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접수 12 15:25 458
2680900 이슈 첫 공식 영상부터 반응 좋은 태계일주4 9 15:24 850
2680899 정보 어깨랑 날개죽지 통증 없애는 지압 (바로 효과옴) 1 15:24 541
2680898 이슈 에바 포피엘 한국 귀화함 29 15:24 2,747
2680897 유머 이정후 등번호인 51명만 회원으로 받는다는 미국의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즈 14 15:23 952
2680896 정보 진짜 오랜만에 나타났다는 경상남도 진주 출신 신인 아이돌.jpg 1 15:23 483
2680895 이슈 뱃살이 제일 많이 찌는 순간 24 15:20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