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브걸 "유정 탈퇴? 느끼고 있었다..놀람보다 서운하고 속상해"
8,105 25
2025.01.15 18:14
8,105 25
rFbtcf


앞서 브브걸은 지난해 4월,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브브걸컴퍼니라는 신생 소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3인조로 개편했다. 유정이 탈퇴를 선언한 것. 정확한 탈퇴 사유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브브걸 측은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민영은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전 멤버가 없기에 우리가 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조심스럽긴 하다. 우리는 늦게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또 30대다 보니까 인생에 대한, ('롤린'으로) 잘되고 난 이후에도 고민이 많았다. 결국 전 멤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존중하기로 결정, 최종적으로 3인이 남게 됐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지 않나. 다른 멤버들도, 그 친구도 마찬가지일 거다. 물론 아쉽긴 하지만 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응원하기로 마무리 짓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민영은 유정이 탈퇴 의사를 꺼냈던 순간도 떠올렸다. "놀라진 않았다"는 그는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왔기에 우리도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닌가.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리더로서 가장 컸기 때문에 놀랐다기 보다 속상하긴 했다. 내가 전 멤버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는 이해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속상하고 서운한 표현들은 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6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07 03.17 63,9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64,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7,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0,6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23,5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3,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2,4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0,6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2,6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610 이슈 어제 공개된 연프 하트페어링 역대급 스펙의 남녀 직업.jpg 19:46 236
2664609 이슈 이제 보니 ㄹㅇ 디톡스 수준이었던 국힘 박수영의 4일 단식 ^^! 19:46 176
2664608 이슈 심의에 걸려서 본방에 못나간 장면 유튜브로 풀어준 연애프로 1 19:46 330
2664607 기사/뉴스 16년만 돌아온 '기습 공격'...떡볶이 '146만 원'→결국 사장님 울렸다 (놀면뭐하니)[종합] 19:45 236
2664606 이슈 30년 가까이 오타쿠 생활하고 있는 유튜버 회사원A의 덕질 기준...jpg 9 19:45 385
2664605 유머 NCT 127 대만콘서트 스탠딩 상황 8 19:45 440
2664604 이슈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팬 계정에 댓글 남긴 변우석 3 19:44 738
2664603 기사/뉴스 의사 된 고윤정…“자칫하면 뭇매 맞는다” 최악의 시청률 ‘엔터 명가’ 초비상 2 19:43 401
2664602 기사/뉴스 '탄핵' 페루 전 대통령 징역 34년 구형받아…"반란 주도 혐의" (작년뉴스) 6 19:40 467
2664601 이슈 NCT WISH 위시 새 앨범 수록곡 ‘Melt Inside My Pocket’ 선공개 무대 6 19:40 240
2664600 이슈 키키(KiiiKiii) 하음 트위터 업뎃 (*´▽`*) 4 19:39 216
2664599 기사/뉴스 [속보]단식 14일차 김경수,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35 19:38 1,756
2664598 이슈 주차비 안내려는 얌체 운전자 참교육 5 19:37 743
2664597 이슈 눈빛이 유죄라는 박보검x이청아 연상연하 로맨스 영화.jpgif 5 19:36 1,143
2664596 기사/뉴스 업계 "뉴진스 가처분 인용은 멤버들에게 오히려 다행"…이유 들어보니 [TEN스타필드] 36 19:36 2,193
2664595 유머 안정적인 비트를 자랑하는 <신칸센에서 그저 좌석이 차이는 린짱> [보컬로이드] 19:35 71
2664594 기사/뉴스 BTS 정국, 명의도용으로 주식 탈취당할 뻔…"원상회복 조치" 11 19:35 578
2664593 이슈 우주소녀 다영 like JENNIE 챌린지 3 19:34 400
2664592 유머 더빙하는데 게임전문 성우에게 까이는 하정우 9 19:33 920
2664591 이슈 ? : 아빠가 됐으면 아빠처럼 입어야지 12 19:31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