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브걸 "유정 탈퇴? 느끼고 있었다..놀람보다 서운하고 속상해"
8,081 25
2025.01.15 18:14
8,081 25
rFbtcf


앞서 브브걸은 지난해 4월, 워너 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브브걸컴퍼니라는 신생 소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3인조로 개편했다. 유정이 탈퇴를 선언한 것. 정확한 탈퇴 사유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브브걸 측은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민영은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전 멤버가 없기에 우리가 말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조심스럽긴 하다. 우리는 늦게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또 30대다 보니까 인생에 대한, ('롤린'으로) 잘되고 난 이후에도 고민이 많았다. 결국 전 멤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존중하기로 결정, 최종적으로 3인이 남게 됐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지 않나. 다른 멤버들도, 그 친구도 마찬가지일 거다. 물론 아쉽긴 하지만 그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고 응원하기로 마무리 짓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민영은 유정이 탈퇴 의사를 꺼냈던 순간도 떠올렸다. "놀라진 않았다"는 그는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왔기에 우리도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닌가. 조금 더 같이 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리더로서 가장 컸기 때문에 놀랐다기 보다 속상하긴 했다. 내가 전 멤버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팀으로서는 너무 아쉽지만, 인간으로서는 이해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속상하고 서운한 표현들은 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6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더쿠 최초 공개! 큰 거 왔다..! 신상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체험 이벤트 505 03.13 26,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9,6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1,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3,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86,9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0,3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2,0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5,7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053 이슈 박보검이 어제 노영심과 연주한 피아노곡 13:07 0
2661052 유머 주 52시간 근무의 비참한 현실 13:07 16
2661051 이슈 나는 티브이에서 다 누리고 사는 사람들의 더 누리는 예능 말고 이런 예능을 자주 보고 싶다 13:05 482
2661050 기사/뉴스 [서초동 야단법석] '3말4초' 헌재 판결 나오나…尹 탄핵 선고에 쏠리는 눈 14 13:05 225
2661049 이슈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다들 오늘 광화문에서 만나자구!! 100만 모여보자~~ 여의도보다 넓어서 쾌적함 맛집도 많음~ 츄라이~츄라이~~ 오늘 3시 광화문으로!!🔥🔥🔥 9 13:04 134
2661048 이슈 성공한다고 행복해지는 거 아님 3 13:03 472
2661047 이슈 "김수현 때문에 밤샘작업, 욕하고 싶다"…태국인이 올린 갑질 영상 15 13:01 1,307
2661046 이슈 르세라핌 x 여자친구 HOT 챌린지 8 13:00 420
2661045 유머 수목원에서 무료로 일하고있는 직박구리 가드너 4 13:00 616
2661044 이슈 2023-2025 금요일 1시 발매 멜론 진입 이용자수 7 12:58 437
2661043 이슈 현재 한강에서 하고있다는 스타쉽 남돌서바 오프행사 사진들.jpg 5 12:58 933
2661042 이슈 천일동안 이후로 옥주현 최고의 무대라는 평이 많았던 무대.ytb 12:57 407
2661041 이슈 외국인 선수들에게 한일 역사를 언급하는 광주 FC 박태준 3 12:56 686
2661040 이슈 막내의 과감한 상반신 1/6 노출에 달려온 NCT DREAM 형들...jpg 11 12:52 1,226
2661039 유머 이.. 이런게 문화 승리인가? 21 12:51 2,851
2661038 이슈 오늘 그알 방송 내용 5 12:50 3,443
2661037 이슈 진짜로 다 떠나서 장례식에 조문도 안간게 인간성 보임 179 12:47 16,395
2661036 이슈 어제 호시가 커버한 노래 보고 요즘 뭐하지 근황 궁금해진 가수 4 12:46 1,381
2661035 기사/뉴스 구미서 尹 탄핵 반대 집회…'계몽령' 전한길 등 연설 11 12:46 396
2661034 이슈 콘서트에서 노래하다 울컥한 홍이삭 3 12:45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