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 고르면 '죽여라' 교육"…젤렌스키, 北포로 영상 추가 공개
5,893 6
2025.01.15 17:32
5,893 6

https://x.com/zelenskyyua/status/1879192913751527866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2일 공개한 북한군 두 명 중 한 명인 2005년생 소총병이다. 영상에서 북한군은 한국인 통역을 거쳐 우크라이나 조사관의 질문을 듣고 답했다. 조사관은 그에게 생포 경위와 가짜 러시아 신분증, 러시아군의 동향 등에 대해 질문했다.

북한군 병사는 “철수할 목적으로 숲에 들어갔는데 다리가 (부상을 당해서) 갈 수가 없었다”며 “3~5일간 혼자 있던 중 군인들이 와서 나를 데려다 주사를 놔주고 차에 태워버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투하다 적을 생포하면 종이에 ‘집’과 ‘총’을 그려서 집으로 갈지 끝까지 싸울 것인지 둘 중 선택하도록 하라고 했다”며 “집으로 간다고 하면 보내줘야 되고 계속 싸우겠다고 하면 죽이라고 교육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2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43 04.13 39,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3,9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2,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3,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3,7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4,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545 이슈 카이가 카톡 교환하자고 했는데 긴장해서 거절한 유우시 19:23 160
2687544 이슈 IT 개발자 실력 평가하는 방법 (신뢰도 100%) 19:23 181
2687543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22 32
2687542 이슈 오늘자 더쇼 1위 2 19:22 348
2687541 이슈 종로구의 꾸준한 도시미관 조성사업 7 19:21 617
2687540 이슈 나 이렇게 완벽하게 삐진 고양이 처음 봐 3 19:20 496
2687539 이슈 달걀이 비싸서 부활절 '감자'를 만드는 미국인들.jpg 5 19:20 467
2687538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2 19:20 258
2687537 이슈 위시 유우시가 본인 최애 엑소 카이 만나는 순간 7 19:19 375
2687536 이슈 봐도 봐도 안 믿기는 스키즈 멕시코 공연장 드론샷 6 19:19 240
2687535 이슈 나는 살면서 식은 땀 날 정도의 급똥을 경험해본 적 있다 vs 없다 31 19:19 365
2687534 기사/뉴스 "주민들이 안 좋아해서"…'야간 노동'에 쓰러지는 미화원 13 19:19 273
2687533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이재명 대통령 막는 게 사명"…불출마 보도에 "사실 아냐" 49 19:18 873
2687532 기사/뉴스 [단독] 강남 미용실서 선불금 5억 원 먹튀…디자이너 임금도 밀려 18 19:18 1,124
2687531 이슈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지금 당장 나가라” 7 19:17 534
2687530 이슈 27살에서 30살때 매일밤 술마시고 이태원클럽가서 춤만 추고 살았던 배우 7 19:16 2,118
2687529 이슈 해외 케이팝 팬들이 '듣보잡' 표현 할때 쓰는 단어 (nugu) 9 19:16 691
2687528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의 풀뽑기 5급 모의고사 밀려쓰지않은버전 채점결과(일본연재분) 4 19:16 278
2687527 기사/뉴스 [단독]‘주 4.5일’ 공약하면서 직원들에겐 법정 노동시간 넘겨 일하라는 국민의힘 19:16 241
2687526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3 19:15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