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 고르면 '죽여라' 교육"…젤렌스키, 北포로 영상 추가 공개
3,458 6
2025.01.15 17:32
3,458 6

https://x.com/zelenskyyua/status/1879192913751527866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2일 공개한 북한군 두 명 중 한 명인 2005년생 소총병이다. 영상에서 북한군은 한국인 통역을 거쳐 우크라이나 조사관의 질문을 듣고 답했다. 조사관은 그에게 생포 경위와 가짜 러시아 신분증, 러시아군의 동향 등에 대해 질문했다.

북한군 병사는 “철수할 목적으로 숲에 들어갔는데 다리가 (부상을 당해서) 갈 수가 없었다”며 “3~5일간 혼자 있던 중 군인들이 와서 나를 데려다 주사를 놔주고 차에 태워버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투하다 적을 생포하면 종이에 ‘집’과 ‘총’을 그려서 집으로 갈지 끝까지 싸울 것인지 둘 중 선택하도록 하라고 했다”며 “집으로 간다고 하면 보내줘야 되고 계속 싸우겠다고 하면 죽이라고 교육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2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59 01.25 46,7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8,0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8,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5,8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2,0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6 10:45 2,123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8 10:21 1,757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4 10:15 1,393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1,693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8 10:10 1,765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46 09:52 7,305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2 09:51 1,445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0 09:41 2,784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2,805
331731 기사/뉴스 “기내선반서 ‘타닥타닥’ 후 연기” “대피 안내방송 없어 아수라장” 33 08:54 4,533
331730 기사/뉴스 중반 접어드는 尹대통령 탄핵심판…설 연휴 끝나면 잰걸음 24 08:42 2,137
331729 기사/뉴스 이찬원이 MC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연예계 선배님들 13 08:24 5,194
331728 기사/뉴스 "아직도 '무한도전'으로 꿀 빨면서"…30주년 맞이한 'MBC연예대상' 홀대 논란 뭇매 [TEN이슈] 44 08:24 5,032
331727 기사/뉴스 [단독] 페북, 유튜브 딱 걸렸다…소름 돋는 광고의 비밀 ‘1000억’ 철퇴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6 08:23 2,866
331726 기사/뉴스 STOP THE STEAL…헌재 앞에 영어 손팻말이 등장했다 5 08:18 2,378
331725 기사/뉴스 [단독]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수술 받았다..'SBS 연예대상' 불참 9 08:04 12,954
331724 기사/뉴스 불과 한달전 일어났던 비행기내 보조배터리 화재사건 28 05:29 11,088
331723 기사/뉴스 "35분에 담 넘자"…'서부지법 사전답사' 글 작성자 추적 3 04:03 3,966
331722 기사/뉴스 "불 난 기내에서 승객이 직접 비상문 열고 슬라이드 폈다" 370 03:02 67,055
331721 기사/뉴스 트럼프 미국 행정부, 연방 보조금과 대출금 집행 일시 중단 5 02:22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