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체포 전 샌드위치 10개 만들어…어쩜 그리 의연하실까”
44,473 640
2025.01.15 16:50
44,473 640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전 관저에서 샌드위치 10개를 만들어 변호인단에게 나눠줬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5일 극우 유튜브 채널 고성국티브이(TV)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녹화 영상 형식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보고 (지지자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걱정한다는 고성국씨의 질문에 “어제도 새벽 1시에 주무셨다가 2시30분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셨다고 한다”며 “변호인들도 다 관저에서 (같이) 잤는데 변호인단들 나눠주겠다고 아침에 샌드위치 10개를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그 말씀을 하는 것을 보고 (어쩜) 저렇게 의연하실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현장에서 목격한 윤 의원은 “국회의원은 한 20명가량,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한 20명가량 (관저에) 들어왔다”며 “들어오는 분 중에는 울면서 큰절하는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6773?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6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32 04.10 70,9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3,9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2,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3,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3,7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4,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545 이슈 카이가 카톡 교환하자고 했는데 긴장해서 거절한 유우시 19:23 95
2687544 이슈 IT 개발자 실력 평가하는 방법 (신뢰도 100%) 19:23 140
2687543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22 26
2687542 이슈 오늘자 더쇼 1위 2 19:22 321
2687541 이슈 종로구의 꾸준한 도시미관 조성사업 7 19:21 560
2687540 이슈 나 이렇게 완벽하게 삐진 고양이 처음 봐 3 19:20 454
2687539 이슈 달걀이 비싸서 부활절 '감자'를 만드는 미국인들.jpg 4 19:20 429
2687538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2 19:20 237
2687537 이슈 위시 유우시가 본인 최애 엑소 카이 만나는 순간 7 19:19 352
2687536 이슈 봐도 봐도 안 믿기는 스키즈 멕시코 공연장 드론샷 4 19:19 221
2687535 이슈 나는 살면서 식은 땀 날 정도의 급똥을 경험해본 적 있다 vs 없다 29 19:19 342
2687534 기사/뉴스 "주민들이 안 좋아해서"…'야간 노동'에 쓰러지는 미화원 13 19:19 257
2687533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이재명 대통령 막는 게 사명"…불출마 보도에 "사실 아냐" 49 19:18 843
2687532 기사/뉴스 [단독] 강남 미용실서 선불금 5억 원 먹튀…디자이너 임금도 밀려 17 19:18 1,060
2687531 이슈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지금 당장 나가라” 7 19:17 519
2687530 이슈 27살에서 30살때 매일밤 술마시고 이태원클럽가서 춤만 추고 살았던 배우 7 19:16 2,061
2687529 이슈 해외 케이팝 팬들이 '듣보잡' 표현 할때 쓰는 단어 (nugu) 9 19:16 669
2687528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의 풀뽑기 5급 모의고사 밀려쓰지않은버전 채점결과(일본연재분) 4 19:16 269
2687527 기사/뉴스 [단독]‘주 4.5일’ 공약하면서 직원들에겐 법정 노동시간 넘겨 일하라는 국민의힘 19:16 231
2687526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2 19:1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