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체포 전 샌드위치 10개 만들어…어쩜 그리 의연하실까”
37,058 633
2025.01.15 16:50
37,058 63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전 관저에서 샌드위치 10개를 만들어 변호인단에게 나눠줬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5일 극우 유튜브 채널 고성국티브이(TV)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녹화 영상 형식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보고 (지지자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걱정한다는 고성국씨의 질문에 “어제도 새벽 1시에 주무셨다가 2시30분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셨다고 한다”며 “변호인들도 다 관저에서 (같이) 잤는데 변호인단들 나눠주겠다고 아침에 샌드위치 10개를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그 말씀을 하는 것을 보고 (어쩜) 저렇게 의연하실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현장에서 목격한 윤 의원은 “국회의원은 한 20명가량,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한 20명가량 (관저에) 들어왔다”며 “들어오는 분 중에는 울면서 큰절하는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6773?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6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31 00:07 22,3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4,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7,6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3,7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3,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5,1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4,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2,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6,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91 기사/뉴스 못질로 세계문화유산 구멍 낸 KBS 드라마, 촬영분 폐기된다 22 21:38 913
329390 기사/뉴스 숙명여대 이어 국민대도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취소 검토 7 21:37 194
329389 기사/뉴스 "이 자리에서 순교하자" 과격 발언도…관저 앞 '폭풍전야' 45 21:28 1,406
329388 기사/뉴스 '1만원대 20GB' 5G요금제 나온다 12 21:27 1,717
329387 기사/뉴스 [2보] 과천 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경위 조사!!!! 중상으로 바뀜 34 21:26 3,179
329386 기사/뉴스 과천 공수처 부근 분신 사건 현장 조사하는 소방과 경찰 9 21:26 1,841
329385 기사/뉴스 [2보] 과천 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경위 조사 8 21:22 1,082
329384 기사/뉴스 국민의힘, ‘윤 옹호’ 유지할 듯 208 21:18 8,745
329383 기사/뉴스 길 터준 경호처… 차벽용 버스에 차키 두고 휴가 가기도 5 21:17 1,275
329382 기사/뉴스 [단독]尹측, 헌재에 변론기일 연기신청서 제출… “공수처 조사로 16일 출석 어려워” 75 21:13 2,992
329381 기사/뉴스 무신사, '뉴발 1조 신화' 최운식 대표 영입…S급 인재 잇단 합류(종합) 21:13 384
329380 기사/뉴스 공수처 인근 60대 남성 분신 사망…"펑 소리 들렸다" 19 21:12 2,531
329379 기사/뉴스 삼성카드 성과급, 연봉의 최대 50%…삼성화재와 나란히 2 21:10 533
329378 기사/뉴스 "보안검색대 통과만 한시간"…인천공항 T2 출국수속 하세월 10 21:06 1,656
329377 기사/뉴스 [단독] 강북 명품 성지로…신세계百, 샤넬에 700평 내줬다 5 21:02 1,313
329376 기사/뉴스 ‘음주 운전’ 두 달 자숙이면 충분? 장원삼 ‘최강야구’ 등장…최시원 PD “트라이아웃 해라” 웃음 만발 16 21:00 1,389
329375 기사/뉴스 "저축하느니 차라리…" 1억 가진 30대, '돈' 이렇게 벌었다 7 20:58 2,748
32937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0 20:57 1,863
329373 기사/뉴스 트와이스 나연, 40억 고급주택 집주인 됐다…'유재석 선택한 그곳' 15 20:55 2,834
329372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에 "한시름 놓았다"‥"여전히 반성 안 해" 3 20:54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