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유연석이 가창한 OST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유연석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Say My Name'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3일 비투비 임현식이 부른 '지금 거신 전화는' OST 'See The Light'가 같은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유연석의 'Say My Name' 까지 빌보드에 오르며 '지금 거신 전화는' OST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4일 종영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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