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윤 대통령 체포에 "내정 논평 안해…韓은 중요한 이웃 국가"
5,640 22
2025.01.15 16:43
5,640 22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 체포된 데 대해 "한국의 내정으로 논평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공수처가 이날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궈자쿤 대변인은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우호적 협력 파트너"라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공동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는 '윤석열은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 됐다'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도 '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현역 대통령 윤석열', '넥타이 없이 영상 담화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등 관련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대통령은 어떻게 매번 체포되느냐", "한국 대통령은 리스크가 큰 직업이다", "영화계에 또 새로운 소재가 나왔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정은지 특파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2430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43 04.13 39,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3,9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2,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4,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5,1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55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범 SNS에 피해자 관련 사진 '수두룩'…스토킹 '불송치' 19:27 44
2687553 이슈 롯데월드 근황 (feat. sm) 19:27 117
2687552 이슈 어른이 되면 읽을 수 없는 피터팬 책.jpg 19:26 166
2687551 이슈 김태호x지디 예능 굿데이 최저 시청률로 종영 1 19:26 87
2687550 이슈 스타쉽 데뷔스플랜 [공지] 부정 투표 관련 안내 19:25 162
2687549 이슈 나경원 드럼통 패러디 사진 찍은 모경종 5 19:25 346
2687548 이슈 일머리 없다고 소문난 사람들의 특징 19:25 420
2687547 이슈 어떤 종이든 육아는 만만치 않음 19:24 270
2687546 이슈 공연장 내 텀블러는 물론 일회용 패트병도 반입금지라는 이번 콜드플레이 내한콘 14 19:24 545
2687545 이슈 카이가 카톡 교환하자고 했는데 긴장해서 거절한 유우시 3 19:23 477
2687544 이슈 IT 개발자 실력 평가하는 방법 (신뢰도 100%) 6 19:23 486
2687543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9:22 66
2687542 이슈 오늘자 더쇼 1위 6 19:22 605
2687541 이슈 종로구의 꾸준한 도시미관 조성사업 13 19:21 1,230
2687540 이슈 나 이렇게 완벽하게 삐진 고양이 처음 봐 6 19:20 836
2687539 이슈 달걀이 비싸서 부활절 '감자'를 만드는 미국인들.jpg 7 19:20 771
2687538 이슈 영현백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 8 19:20 406
2687537 이슈 위시 유우시가 본인 최애 엑소 카이 만나는 순간 10 19:19 609
2687536 이슈 봐도 봐도 안 믿기는 스키즈 멕시코 공연장 드론샷 8 19:19 379
2687535 이슈 나는 살면서 식은 땀 날 정도의 급똥을 경험해본 적 있다 vs 없다 41 19:19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