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윤 대통령 체포에 "내정 논평 안해…韓은 중요한 이웃 국가"
5,604 22
2025.01.15 16:43
5,604 22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 체포된 데 대해 "한국의 내정으로 논평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공수처가 이날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궈자쿤 대변인은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우호적 협력 파트너"라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공동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는 '윤석열은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 됐다'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도 '사상 처음으로 체포된 현역 대통령 윤석열', '넥타이 없이 영상 담화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등 관련 키워드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대통령은 어떻게 매번 체포되느냐", "한국 대통령은 리스크가 큰 직업이다", "영화계에 또 새로운 소재가 나왔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정은지 특파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2430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52 04.11 42,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9,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9,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3,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8,6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1,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0,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4,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141 기사/뉴스 데이식스가 왜 이리 슈퍼스타야…체조경기장 콘서트 6일 전석 매진 11 22:33 922
346140 기사/뉴스 '韓 PC 개척자'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 별세 22 22:24 1,314
346139 기사/뉴스 "시술 안해도 피부가 탱탱"…60세女 '두 가지' 음식으로 관리, 뭐길래? 17 22:23 3,318
346138 기사/뉴스 광주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차량엔 '유서' 10 22:23 3,074
346137 기사/뉴스 국힘 "민주, 한덕수 고발… 헌법을 헌신짝처럼 여겨" 9 22:22 541
346136 기사/뉴스 ‘더 트롯쇼’ 윤서령, 실력과 미모로 압도한 ‘슬픈 가야금’ 무대 22:21 166
346135 기사/뉴스 "추가 붕괴할 수도"…광명 붕괴 현장 반경 50m 대피 명령 1 22:20 958
346134 기사/뉴스 김용현한테 계엄 떠넘기는 듯한 윤석열 30 22:07 4,128
346133 기사/뉴스 사저 나와 법원행 ‘30초컷’, ‘특혜논란’ 출석장면 보니.. 4 22:07 671
346132 기사/뉴스 오늘부터 배민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 부과 35 22:05 1,644
346131 기사/뉴스 이성배 아나운서, MBC 퇴사…홍준표 캠프 대변인 맡아 22 21:55 3,239
346130 기사/뉴스 ‘도심 속 지뢰’ 싱크홀, 서울 3년간 63곳 꺼졌다 3 21:51 577
346129 기사/뉴스 [속보]국힘 “4.5일 근무제 추진...금요일 4시간 일하고 퇴근” 273 21:48 12,230
346128 기사/뉴스 [KBO] 야구만 보면 뒷골이 땅긴다고요? 건강하게 야구 보는 법 알아왔습니다.youtube 21:40 818
346127 기사/뉴스 윤씨 입장에선 어찌보면 이재명보다 더 무서운 11 21:18 6,703
346126 기사/뉴스 윤석열 반려동물 근황 238 21:16 50,111
346125 기사/뉴스 [단독] 폭력의 정당성이 된 음모론…‘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선거제 바꾸자” 8 21:05 1,066
346124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전쟁 날까 봐 비행기표 알아봐"…외국인들이 본 '계엄 123일' 1 21:04 879
346123 기사/뉴스 [Hⓓ포토] "색다른 변신" ㅣ '82MAJOR' 20:54 188
346122 기사/뉴스 경찰, '대마 양성반응' 국민의힘 이철규 아들 투약 혐의도 수사 1 20:54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