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항공 희생자 뜻 기려" 日강제동원시민모임에 기부
4,239 28
2025.01.15 16:00
4,239 28

 "형을 생각해서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습니다"

15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시민모임)에 후원 문의 전화가 걸려 왔다.

제주항공 희생자 A씨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며 절차를 묻는 전화였다.

전화를 건 이 모 씨는 본인을 KIA 타이거즈에 근무했던 A씨와 같은 직장 동료라고 소개하며 "며칠 전 장례를 마치고 A씨의 어머니로부터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돈을 받았는데 시민모임에 기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씨에게 든든한 형과도 같았던 A씨는 종종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에 동원돼 일생을 빼앗긴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회가 되면 꼭 후원하라"고 권유하곤 했다. 

A씨는 과거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태평양전쟁희생자 이금주 광주유족회장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동행 취재를 하는 등 시민모임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런 A씨의 뜻을 마지막까지 이뤄주고 싶은 마음에 이씨는 시민모임에 50만원을 A씨 이름으로 기부했다.

이국언 시민모임 대표는 "뜻밖의 전화에 마음이 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며 "단체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6157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86 03.26 37,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9,8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2,2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5,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8,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2,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5,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4,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7861 이슈 설리 유족 입장문 발표 23:19 0
2667860 유머 시암블랙이긴한데 이걸 어떻게 맞추냐는 마비노기 유저들 23:19 50
2667859 기사/뉴스 [단독] 외교부가 인정한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 보니…인턴·보조원까지 포함 2 23:18 103
2667858 이슈 김기동 감독의 오른팔이자 린가드에게 없어서는 안될 통역 기지용 통역의 인터뷰 23:18 109
2667857 이슈 절대 옆에서 보지 말라는 무대 장치 2 23:17 346
2667856 유머 @ : 서브스턴스보다 무서움.twt 1 23:17 196
2667855 이슈 폭싹) 다 모른다고 하던 관식이가 다 아는 거 23:17 398
2667854 기사/뉴스 [단독] 특혜 채용 논란 심우정 장녀 '35개월 경력' 살펴보니...'해당 분야 실무' 맞나 논란 3 23:16 186
2667853 이슈 살림하는 도로로 방탄소년단 정국 레시피🍜들기름 막국수 평 7 23:16 593
2667852 이슈 57세라는 데이브 바티스타 근황 (가오갤 드랙스) 7 23:15 565
2667851 이슈 배우가 분장한 걸 아역 배우들이 다 무서워 해서 친자식이 출연하게 됐다는.....jpg 11 23:15 1,661
2667850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순위 1 23:14 200
2667849 이슈 [더시즌즈] 엔믹스 - KNOW ABOUT ME (밴드 버전) 1 23:14 103
2667848 기사/뉴스 톱배우도 예외 없다… 빠른 VOD 행의 '명과 암' 23:14 344
2667847 이슈 넷플릭스에 돌어온 sbs드라마 라인업jpg 21 23:12 1,484
2667846 이슈 독재에 저항하는 피카츄 5 23:12 415
2667845 정보 최근 쇼츠에서 비쥬얼 반응 좋은 여돌 1 23:12 584
2667844 이슈 청하 견제하는 슬픔이 피디라잌 23:11 351
2667843 이슈 레전드라는 오늘의 르세라핌 홍은채 (feat.두산 시구) 11 23:11 851
2667842 이슈 스카 4시간끊었는데 3시간40분잤어 6 23:10 1,854